저는 2남 1녀 중 막내입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4년 이상 모은 5천만원이 있었습니다.
나름 30 이전에 목돈을 만들어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했고 후에 결혼자금으로도 쓸려고 생각중이었는데요.
그러다 둘째인 누나가 시집을 간답니다.
매형 쪽이 공무원 집안이고 시부모님들은 땅 부자로 사는. 제 어머니가 어느날 말씀하십니다.
있는집에 딸이 시집 가는데,그 집에서 아파트고 차량이고 뭐고 다 해준다는데,
누나가 기죽을까뵈 걱정된다며 있는돈 없는돈 다끌어다 해주시더니 기어이 제 5천만원도 주랍니다. 그 돈은 그냥 주는게 아니고 네가 장가가거나 다른 대소사가 있을때 본인이라도 내어주시겠다며. 누나가 모른척 하겠냐며.
나의 어머니를 원망하진 아니하나, 어머니 5천만원은 커녕 2천만원도 못해주셨고 누나라는 사람은 결혼전 제가 이젠 5천만원 돌려달라고 살짝 꺼낸말이 화근이 되어 심하게 언쟁을 하고 제 결혼식에 오지도 않았고 십원짜리 봉투 한장 안했습니다. 제가 결혼이 굉장히 늦은편이어서 5천만원을 빌려준 시기는 10년이상 되어 원금 다 받아도 되려 손해였습니다. 상견례때 또 결혼식때 처가에 얼마나 창피하고 얼굴이 화끈거렸는지 모릅니다.
결국 의절했고, 안 보고 삽니다. 보고 싶지 않고
보배에서 하는말로 부고 소식만 듣고 싶군요.
그 5천 없다고 결혼 못하는거 아니었고 지금 힘들게 사는거 아닙니다. 날 힘들게 하고 풀리지 않는 관계라면 과감히 끊어버리세요 그게 혈연이라도. 지금 내 가정과 자신에게 집중하고 편안해지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건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사이냐에 따라 다를 겁니다. 돈이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이 돈을 형제에게 쓰고 싶으면 쓰면 됩니다. 죽을 때 싸가지고 갈 수도 없는 돈...이라고들 하잖아요. 그러나 고민이 깊어지고 갈등이 생기면 당연히 도와주면 안되겠죠.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결국 마음이 중요합니다.
이건 빌려줄 필요가 없다고 봄
모자람 더 싼데 가야지 분수에 맞게
동생적금을 우습게보네
저는 2남 1녀 중 막내입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4년 이상 모은 5천만원이 있었습니다.
나름 30 이전에 목돈을 만들어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했고 후에 결혼자금으로도 쓸려고 생각중이었는데요.
그러다 둘째인 누나가 시집을 간답니다.
매형 쪽이 공무원 집안이고 시부모님들은 땅 부자로 사는. 제 어머니가 어느날 말씀하십니다.
있는집에 딸이 시집 가는데,그 집에서 아파트고 차량이고 뭐고 다 해준다는데,
누나가 기죽을까뵈 걱정된다며 있는돈 없는돈 다끌어다 해주시더니 기어이 제 5천만원도 주랍니다. 그 돈은 그냥 주는게 아니고 네가 장가가거나 다른 대소사가 있을때 본인이라도 내어주시겠다며. 누나가 모른척 하겠냐며.
나의 어머니를 원망하진 아니하나, 어머니 5천만원은 커녕 2천만원도 못해주셨고 누나라는 사람은 결혼전 제가 이젠 5천만원 돌려달라고 살짝 꺼낸말이 화근이 되어 심하게 언쟁을 하고 제 결혼식에 오지도 않았고 십원짜리 봉투 한장 안했습니다. 제가 결혼이 굉장히 늦은편이어서 5천만원을 빌려준 시기는 10년이상 되어 원금 다 받아도 되려 손해였습니다. 상견례때 또 결혼식때 처가에 얼마나 창피하고 얼굴이 화끈거렸는지 모릅니다.
결국 의절했고, 안 보고 삽니다. 보고 싶지 않고
보배에서 하는말로 부고 소식만 듣고 싶군요.
그 5천 없다고 결혼 못하는거 아니었고 지금 힘들게 사는거 아닙니다. 날 힘들게 하고 풀리지 않는 관계라면 과감히 끊어버리세요 그게 혈연이라도. 지금 내 가정과 자신에게 집중하고 편안해지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형제끼리라도 함부로 돈거래 하지 마세요.
어짜피 안볼꺼면
내돈 내놔라고~
나중에
돈 갚아라하면 천하의 나쁜사람이 되면서
돈떼이고 의절당함.
안빌려주면
정없는 사람이 되지만
완전 의절은 안됨.
잘못하셨어요
삼천오백밖에 없어서 천오백을 보내주면
더해서 오천을 찾을수있다고해셔
천오백을 입금받고..
잠수탄후 다시 연락되면
금융사고가나서 다시 오천을 더보내야
일억을 만들어서 그때 출금할수있다고
하셨어야죠
아시문서..
ㅋㅋ
언니얘기하다 뜬금없이 이모가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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