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치적 이념도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선동하는 일도 못하는 그냥 일부 서민입니다~
눈팅만 몇년째 하고다니면서 유게를 보며 웃기도 울기도 했던 많은 날을 보내고 있는 그냥 회사원입니다~
대출도 갚아야 하고~맨날 친구들이랑 먹는 술값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그러던 중 어떤 분이 올리신 제목과 같은 기사를 보고~
"잉?몇분이나 살아계심다고 그걸 중단시켜서 뭐 얼마나 나라가 잘 살려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생각도 나고 해서 위안부를 검새하던 중~
저렇게 생긴 팔찌를 보게 되었네요~
제가 똑똑하지 못해서 혹시나 저 팔찌의 수익금이 어떤곳(9 bird 군)처럼 다른용도로 새나가는 건 아닌가 싶어 잘 찾아보고
비싼 건 능력부족이라 못사고 2,000원짜리 팔찌 종류별로 하나씩 다 구매했네요~
친구들이랑 먹는 소주 한잔 안먹으면 되는 금액일뿐이지만 작은 마음 담아봅니다~
딱히 줄 사람은 없지만 저희 직원들 나누어 주려구요~
디자인부터 재능기부이며, 수익금 전액을 위안부 문제를 위해 사용한다기에 믿고 구매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한거면 알려주세요^^;
정말 이 대한민국이 마음속 깊이 개탄스럽네요~ㅜㅜ
날씨도 구리고~정부도 구리고~예전에 투명한 스티커 한장을 벗기니 다른 국기가 나오던 사진이 생각나 참 무겁습니다 마음이~
정부 예산안 뜯어보면 중복에 삼복에 아주 부처마다 이름만좀 바꿔서 나오는 예산안이
너무 많죠 그런거 다 한번 까보면 예산 부족 이니 이런말 못합니다.
특히 해처먹는돈만 잘잡고 세금탈루 하는돈만 다 잡아도
세금 남아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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