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차를 좋아하는 경상도 회원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런저런 면접을 봤지만 썩~ 맘에 들지 않아
가게를 하게 되었습니다.
치킨이 제일 맘에들어 프렌차이즈를 알아보던중
ㄱㅊ이나 ㅂㅂㅋ 종류는 1억대가 넘어서 포기하고
중저가 브랜드인 화ㅌ치킨 이라는 브랜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계약금 300에 인테리어 간판..식자재등 약2500정도 들더군요..
가격도 저렴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하고나서 이런저런 얘기중 마진율을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60% 남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초보라 덜썩 믿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지나 일주일후에 오픈을 준비중이 었습니다
전단지도 나오고...간판까지 나온 상태 였습니다.
전단지를 제 지인(닭집했던분)에게 보여 주니깐
마진율이 엄청 작을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물어보니깐 다빼고 사장 순마진이 한마리당 2000원 남는다고 하더군요
60%는 닭한마리 팔면 남는 수익이고
60%에서 임금비..월세...식자재...전기세..가스비..등등
다떼면 2000원 남는다고 했습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수익은 쪼끔이라서
가게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계약금 300만원 돌려 주라고 하니깐 못준다고 하네여..
조금은 주겠다는데요...다는 절대로 못준다고 합니다..
정말 억울해 죽겠습니다...홍보비..간판비...계약금..전부 다 날리게 생겼습니다..
어쩌면 좋쵸??
회원님...
도와 주십시요...이런쪽에 잘아시는 분이나...경험 있으신 분 가르쳐 주십시요~~
잠도 안오고 맨날 술만 먹고 있습니다..
댓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글쓴이,분도,답답하시네여
시도는,해보시지
보여질수 있어보입니다
무엇을하든 남에말(영업.장사꾼)잘
걸러서 들어야 합니다
마진60%에 운영비 제외하면
마리당2~3천 맞을껍니다
생닭이 최소5천원 정도
생각하고 프랜 영업이득
가져간다고치면
식자재며 모든게 비싸게
칩니다
주위에 많이 물어보고
타가맹점 방문 등등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할겁니다
어렵게 번돈은 더 그값어치를
하지않을까요?
장사는 주인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닭한마리 팔면 마진60%가 순수익인지 알았나여?
그렇타면 모든사람들이 치킨집하죠
상식적으로 만원짜리 치킨팔아서 6천원이 순수익이면
그런 치킨집은 없습니다
일방적 계약파기는 글쓴이님쪽이 되실수있습니다...프렌차이즈쪽에서 전액 안준다고 하여도 돌려받기 힘드실껍니다...
차라리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던지 하시는게 나으실껍니다...!!
계약서를 천천히 읽어보시고...마진에대한 조항도 읽어보세요...업체측에서 강하게 나오는거같지 않은데...어쩌면 전액 받아내실수도있습니다...
장사하고 계신답니다
그전에 계약건 때문인듯요
10%마진은 넘네요
많이 파시면 나름 괜찮을지도요
회사만 다니셔서 세상물정 모르시는듯
순이익이 50%요?
장사로 특히 프랜차이즈로 그렇게 쉽게 돈 버는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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