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차는 제가 고딩때 어버님이사신 2005년식 구소렌토이고
키로수는현제 323000정도됩니다. 2년전 아버지가돌아가시고
제가 차를 물려받아 직장출퇴근용도로 29만정도에받았어요
2년정도타면서 별탈없었는데
올해들어 겨울에 베터리 나가서10만원 쇼바 세곳교체 80정도
그리고 8월에 자꾸 냉각수가 없어지고해서
써머스타트랑 라디에이터팬 등등교체한다고 45정도들었는데
한달도안되 오늘 또 차에 열이많이받아 열어보니
냉각수가 다 닳아있네요
카센터 사장님말론 엔진가스켓에서 조금식 사라질수도있다
랑 히터쪽에서 샐수도있다 하시고
견적이 100정도 될수도있다고 하셔서
계속 오래된차에 돈 넣기가 화딱지치밀어올라서
차를 고쳐서 몇년더타고 돈모아서 새차사는게답인지
아님 무리해서 할부해서라도 차를 사야될런지
오늘 시내운전하다 차가 서버릴뻔해서 사고날뻔해서
신경마니썻더니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오네요
돈 몇푼더아끼려다 고물차랑 저세상뜨는건아닌지
싶기도하고ㅠ
형님들이라면 어떻게하시는게나으실지 조언좀부탁드려요
그런 글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대충 수리한거 보니 더는 큰돈 안들거 같은데요...
근데 만약 운전을 많이 하시는 직업이시면 처분하시고 렌터카 쪽으로 알아보세요... 한달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은 거 같아도 차량 유지비나 보험 이런거는 렌터카에서 다 해주거든요...
대중교통 좀 이용하시다가
돈 모이면 차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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