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이가 수리온. 경공격헬기 만든거 가격대비
ROI 안나온다고
궁시렁되는 글이 종종 보이는데...
미국의 기술간섭 뿌리치려고 시작한거거든
알다시피 미국의 지원으로 개발된 t50, t50a, fa50
이거 중동 동남아 수출하는동안 미국에서 적잖히 간섭한거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심지어 kfx 개발에도 사사건건
개입하고있잖아(미국기술 중동등 잠재적 적국에 너어갈까봐)
그래서 프랑스를 선택한거야..
양아치 프랑스를 선택한게 좀 아쉽지만 미국외 마땅한 국가가
없으니...(영국도 자체 헬기가 있나??)
그러니 헬기사업이 가성비가 안나온다는니..삽질사업이니
이런말은 닥치시고...
...질문...
이번 공개된 경공격헬기 무장보니
토우미슬 딸랑 4발에 기관총..
토우미슬 최소 8발은 되야하지 않냐??
아파치처럼 16발은 아니여도
최소 8발에 드럼통미사일통이라도 달아야 할거같은데...
꼴랑 4발이 뭐냐 4발이????
용도에 맞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수리온은 블랙호크 아랫급으로 만든 수송기입니다.
그리고 저것은 엄밀하게 하면 공격기입니다. 수송기 사업과 공격기 사업이 다른겁니다. 자꾸 수리온에 미사일 박아 만들지 뭐하러 저걸 만들었냐라고 하는데.
기동력은 저 LHA가 더 뛰어납니다. 기동헬기에요. 말그대로
자 그럼 위 반말로 틱틱 써갈긴 왜 4발이냐라는 질문인데..
적 기갑소대가 4대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기동을 할수있으면서 적 소대를 무력화할수 있는
미사일수가 4발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 무장하면 무게 때문에 제대로 된 기동을 할수가 없어요.
그럼 출력과 덩치를 키워야하는데 그럼 소형헬기도 아니고 제작단가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md 500 은 다 좋은데 4발 풀무장하면 힘이 딸려서 기동력과 작전범위가 제한됩니다. 그래서 2발만 보통 무장하고
작전을합니다. 이건 밀덕이시라면 다 아는 사실이죠. 모른다는 분은 없을거에요.
그게 이제 풀무장으로 4발을 무장하고 제대로된 작전을 펼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경공격헬기임에도 코브라 ah-1s의 임무 대부분과 md500을 커버하는거에요. 그렇게 되면 아파치 헬기부대가
좀더 헤비한 작전을 펼칠수가있죠.
그리고 밀덕이라면 창피하게 수리온과 비교하지 맙시다. 그 쓰래기명품헬기 로더 두동강나는거보고도
... 다 각자 맡은 임무에 따라 만든겁니다. 우리가 우려해야할건
저것도 수리온 꼴 안나게 잘만들었으면 하는겁니다.
그만큼 피해가 컸다는 소리죠.....그래서 미군에서 전량 퇴역하였습니다.
그때의 전훈을 미군으로 부터 전수받아 최대한 접목 시킨것이 LAH 입니다.
20mm 기관포를 무리해서 장착한 이유가 OH-58이 7.62mm 또는 12.7mm 기관총으로 근접지원하다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사례를 참조하여, 소화기 사정권 밖에서 지원 하려는 육군의 강력한 요청때문이였고,
천검 역시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타격 하려는 것이지요.
사통장치 와 RWR 같은 방어기자재는 OH-58보다는 월등 합니다.
다만, 군관민수용으로 쓰려다 보니, 어쩡쩡한 헬기가 되었다는게 참 아쉬운점인거죠.
용도에 맞게
미사일 발사후에 호버링 채공을 통해 목표까지 와이어 유도를 해야 합니다.
최악이죠...
게다가 출력 부족으로 포트에 미사일도 절반만 싣고 다닙니다.
처리를 해버리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육군은 도태돠는 MD500과 AH-1S,F 그리고 관측 헬기인 Bo105까지를 묶는 소형급 헬기 도입 사업을
진행 했습니다.
그런데 정권에서 육군의 소형 중형 헬기 사업을 자체 개발로 진행 하고 발생되는 민간 수요까지 포함해서 부풀리고
수출까지 가능하다고 계획을 세워 자체 개발로 밀어 붙칩니다.
당연히 문제가 많죠
첫째 육군의 무장헬기 대체 다목적인 MD500은 그렇다치고 AH-1까지를 포함하는것은 말그대로 다마스밴급으로 스타렉스 밴이 하는 일까지 하는겁니다.
둘째 민간 수요까지 커버 하겠다.
과연 얼마나 수요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셋째 수출
지금 소형급은 페러다임이 바뀌고 신형들이 시장에 쏟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볼때 KAI에 일감 주기 밖에로 안보입니다.
부작용으로 해병대 공격헬기 사업에도 기웃 거리다가 거의 무산되는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당연히 해병대의 상륙지원 공격헬기는 경무장헬기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 정권에서 해병대 공격헬기에 강력한 후보 엿던 점이 격세지감입니다.
즉 국내(군, 민간) 수요는 업체의 생각과는 달리 장군들 승용을 제외하면 쓸데도 없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80년대 MD500이면 대전차 전력으로 훌룡 했을지 모르지만 대공화기는 커녕 일반 화기에도
대응을 못하는 소형 무장 헬기 였습니다.
심지어 4발을 탑재하는 무장 포트도 출력 부족으로 두발만 싣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런 헬기를 대체 한다면 급수를 높였어야지요
비슷한 급에 구형 플랫폼은 진짜 국민들이 국방에 무지하다고 마음대로 하겠다는 심산인겁니다.
항상 보면 무기도입에 정권과 정치권의 입김 때문에 검증 되지도 않은 업체들의 농간이 너무 심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이 소형 무장헬기와 소형전술차량의 민간차량 도입 사업은 국방에 무지한 정권에서 저리른 오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북괴와 중공이 매일같이 위협을 가하는 나라에서 전력공백이라니 무슨 생각인가 싶기도 하고요.
정권이 국방에 무지하다기보단 역대 국방부 자체가 항공전력의 중요성, 기술의 난이도 등을 과소평가했던 것 같습니다. 아파치로 한차례 데였다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게 빨리 국산화를 이뤄야할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회전익 헬기조종사들
피로도 장난이 아닙니다
저정도면 꿀이죠...
단, 비행소음이 생각보다 커서 좀 걱정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수리온은 블랙호크 아랫급으로 만든 수송기입니다.
그리고 저것은 엄밀하게 하면 공격기입니다. 수송기 사업과 공격기 사업이 다른겁니다. 자꾸 수리온에 미사일 박아 만들지 뭐하러 저걸 만들었냐라고 하는데.
기동력은 저 LHA가 더 뛰어납니다. 기동헬기에요. 말그대로
자 그럼 위 반말로 틱틱 써갈긴 왜 4발이냐라는 질문인데..
적 기갑소대가 4대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기동을 할수있으면서 적 소대를 무력화할수 있는
미사일수가 4발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 무장하면 무게 때문에 제대로 된 기동을 할수가 없어요.
그럼 출력과 덩치를 키워야하는데 그럼 소형헬기도 아니고 제작단가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md 500 은 다 좋은데 4발 풀무장하면 힘이 딸려서 기동력과 작전범위가 제한됩니다. 그래서 2발만 보통 무장하고
작전을합니다. 이건 밀덕이시라면 다 아는 사실이죠. 모른다는 분은 없을거에요.
그게 이제 풀무장으로 4발을 무장하고 제대로된 작전을 펼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경공격헬기임에도 코브라 ah-1s의 임무 대부분과 md500을 커버하는거에요. 그렇게 되면 아파치 헬기부대가
좀더 헤비한 작전을 펼칠수가있죠.
그리고 밀덕이라면 창피하게 수리온과 비교하지 맙시다. 그 쓰래기명품헬기 로더 두동강나는거보고도
... 다 각자 맡은 임무에 따라 만든겁니다. 우리가 우려해야할건
저것도 수리온 꼴 안나게 잘만들었으면 하는겁니다.
현용 중인 코브라 보다 600kg이 남습니다. 더 장착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아니 4발을 싣고 다니는건 좋은데 8발 달수는 있게 만드는게 어려운건가요?
포진하고 있고
4계절이 뚜렷하고
산악지형에 기상변화도 심한
우리나라 전시환경상에
8발식이나 쏠 수 있을 정도로
비행유지 시키는게 쉬운 줄 압니까?
참고로 예전 KA-32T로 이륙후
1시간도 아니고 30분 남짓 훈련비행후
착륙시킨후 본 파이럿 몰골은
그야말로 파김치되어 있었던...
그래도 카모프가 힘이 좋고
측풍에 강해 헬기중엔 정말 편하다고...
들었던
그렇다면 더더욱 가능한 이륙중량을 충분히 활용하는 측면의 설계 및 제작이 이뤄져야하고,
그러고 나서 전장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무장량을 바꿔가며 운용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말그대로 8발이 과할수 있지만 그러한 무장이 필요한 상황이 없으리라 장담할 수 없고,
정상적인 전장상황이라면 같은 논리가 코브라 등 여타 공격헬기에 모두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비행유지 부분은 훈련내용에 따라 체력소모는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해당 훈련이 아직 미숙한 조종사의 교육을 겸했다면 숙련된 조종사보다 더 힘들었겠죠.
그리고 본래 대형기체 수송기 등이 조종은 더 베테랑을 요구합니다.
500MD가 아직 사용가능한 기체임에도 교체되는 이유중 가장 큰것이 작고 출력이 약해 한국과 같은 산악지형의 급변하는 날씨에 비행이 어렵기 때문이죠...
KA-32는 출력이 높고 본디 악천후에 강한 기종이죠...그러나 조종 자체가 편한기종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비행유지도 현대 헬기는 전자기기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은데 그렇게 따지면 KA-32는 매우 낙후된 기종이죠.
그리고 출력은 현 운용중인 코브라보다도 LAH가 250마력 가량 더 좋습니다.
즉 LAH의 비행유지를 지적한다면 현용 AH-1F/S는 더 답이 없다는 논리죠...
저게 코브라까지 대체한다는 무모한 계획인게 문제입니다.
왜 경헬기에 중무장을 못하냐고 자꾸 따지는겁니까?
경헬기에 중무장하고 기어다니는게 맞아요 중헬기에 중무장하고 기어다니는게 맞아요?
전쟁났는데 8발씩이 필요하고 느릿느릿 다녀도 격추될 일 없다는 조건이 모두 달성되면 달겠죠.
경헬기라는 형상, 출력, 목적에 맞게 쓰는게 제1이고 피치못할 사정이 됐을 때야 무장을 배로 늘리겠죠.
지금 달아라 말아라 할 이야기가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AH-1F 1800마력 / LAH 1031마력인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죠?
먼저 임무에 대한 부분은 동의합니다. 500MD 대체죠... 화력이 클필요는 없습니다.
코브라의 임무를 대체하자는 의견도 아닙니다. 물론 일부 임무는 이관된다더군요....
단지.... 어차피 출력과 중량의 여유가 있다면 중무장형의 선택지도 고려해 보자는겁니다.
어차피 아파치는 추가 구매가 이뤄져도 제한된 수량으로 운용의 한계가 있을겁니다.
실제 한국군의 워게임에서 미군 또는 육군의 대전차헬기를 요청해도 엄청나게 번거롭고 적시에 지원이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화력은 확실하지만 그래서 잘 활용하지 않죠....
물론 500MD의 경수송임무까지 강화하여 부여한다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본디 무기라는게 상황과 임무에 따라 무장이나 기능을 선택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경수송, 경무장 등의 기존 500MD 임무에 중무장의 선택지를 하나 더 놓자는거 뿐입니다.
여유가 10인데 딱 7 정도만 가능하게 한다는게 이상해서 그럽니다. 보통 그러면 실제로 7만 쓰더라도 개발은 10을 해두고 주 임무는 아니어도 상황에 따라 10이 선택가능하게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님의 글을 조금 정정 하자면 AH-1F 1800마력 싱글엔진입니다. / LAH 1031마력 트윈엔진입니다.
즉 1800 대 2062 마력 입니다. 제가 잘못기억하고 있어 두배라 표현했는데 250마력 더 나가는게 맞습니다.
원판인 EC155B1도 트윈으로 1800마력은 조금 넘습니다.
실제 AH-1F 도 제원상 개발 스팩상은 토우 8발에 70mm 로켓 38발 20mm 체인건 250발이 무장가능하다 하지만 운용이 어려워 실제 임무에서 그러지 않죠... 하지만 임무에 따라 무장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코브라의 최신버전인 AH-1Z도 그렇죠... 헬파이어 16발이 가능하다지만 운용이 어려워 그렇게 사용하진 않죠....이건 스팩을 속이는 차원이 아니라 운용의 폭을 넓혀 주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일명똥파리...500md..뭐 도태된기종이긴해도.. 경공격으로는 가성비 효율끝내줌...
그리고..뭐?? 토우4발인데 8발??? 웃고갑니다
500에 토우4개..양쪽으로 2개..씩 풀셑팅 못함.. 한쪽에 한발씩 두개겨우넣고 이륙함.. 무거워서 못날음..
그리고..전시에는 조종석 방탄브라켓세팅할텐데..준비태세할때도..그랬고..무거워서 못날아요..
무슨 무장은...
중대형공격기를 만들지않는이상.. 현 경공격은..나름 위치에서 가성비효율작전운행 잘해주는거임...
기본적으로 경무장 헬기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않거든요.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31601012
링크에 건 내용대로 이고, 풀만재 상태에서 약 225Kg의 여유 중량 밖에 없습니다.
그 여유중량도 무장을 확대 할것이냐, OH-58의 전훈사례를 참고 하여, 기체 하부를 방탄화 할껏이냐
딜레마가 있습니다.
참고로 UH-60의 기체하부 방탄화로 약 300Kg의 중량이 증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군용에 맞게 시작을 했으면, 저런 어쩡한 헬기가 안되었을 텐데,
민수용도 바라보고 민관군용으로 개발 되었기 때문에 어쩡쩡한 포지션이 된거지요.
중공계도 개발하는거 아닌가요?
소형차기술개발해놔야
대형차 개발도 할수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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