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포드와 협력관계였던 기아에서 OEM 수입했던 1세대 세이블입니다 +_+
기타 수입차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기아에서 AS를 담당하여 정비가 용이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8~90년대 가장 인기있었던 수입차 중 하나였죠.
범퍼의 머큐리 음각로고
기아에서 판매와 AS를 담당했지만, 대부분 차량들은 기아마크가 제거하고 완전한 수입차로 탈바꿈 했었죠 +_+
앞모습과는 달리 보수적인 후면
저는 쏘나타 2 닮은 2세대 세이블의 후면이 더 익숙하네요 ㅇㅅㅇ
C필러부분도 꽤나 독특합니다.
옆유리와 뒷유리가 이어지는듯한 플로팅 루프 스타일이 적용되었는데, 대표적으로는 대우 에스페로가 이 디자인이었다죠 +_+
Built With Pride. 포드사와 미국 자동차 노조(UAW)의 로고가 찍힌 품질 보증 스티커.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장에서 만들었음을 알리는 문구도 있네요.
로보캅
라이트바 내부에 할로겐 전구 네개가 들어가는데
하나라도 나가면 상당히 어색해지더군요 ㅋㅋ
요새 게시판이 시끌시끌 하네요 +_+
양질의 글을 많이 올려주시면 이상한 글은 알아서 묻힐겁니다 ㅋㅋ...
재가 마지막으로 목격을 송파구 가기직전
강남에서 목격을 했거든요
그때도 서울 한자리 번호판~ 저 세이블인듯 귀한 차를 보셨네
약 : 10년전 목격
와...내 드림카...전기형...
후기형은 뒤라이트일자형이라...
이거 첨단이었죠..ㅎㅎ
제가 2000년대 초에 중고로 세이블 2세대 중고로 구입해서 잠시 탔었는데
1세대 갖고 싶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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