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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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일 지 모르겠지만 몰래 도색하고 처리하려다 걸렸습니다.

일단 너무 열받습니다.

너무나도 긴 상황들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 소모품 교체로 인해 차량 입고

2. 정차 된 내 차량을 카센터 직원이 다른 수리차량(포터)으로 뒷범퍼 파손

3. 나에게 전화 해서 다짜고짜 살짝 긁혀서 도장하고 내일 저녁에 준다고 함.(사과 그런거 없이 그냥 저렇게 말함)

4. 당장 사진 요청 후 파손으로 정정하니 인정 안하다가 근접샷 확인 후 결국 인정

5. 차 건드리지 말고 보험접수 해달라고 해서 저녁에 찾으러 갔더니 후미등도 깨져있어서 말하니 또 우기다가 경찰서로 가자니까 그제서야 인정

6. 보험접수 되어 다음 날 오전에 보험사에서 연락 왔는데 상대 차량이 포터 차량이 아닌 K5 차량으로 접수가 되어 있음.

7. 차량 바꿔치기 보험 사기에 해당되어 해당 보험사에서 다시 조사 후 바꿔치기 발각 되어 카센터 직원이 보험접수 취소.

.....

현재 이 상황에서 끝나 있는 상황입니다.

그 지점에 직원들, 대표와 문자, 전화 다 했지만 정신적, 시간적 모든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은 보상 할 필요 없다 생각하고 저의 연락을 다 무시하는 중입니다. 이 상황을 어찌 해야 하나요?

지금 경찰서 교통과 가서 차량 파손에 대한 부분과 차량 바꿔치기 보험사기에 대한 부분을 접수하러 가려 합니다....

영상을 간단하게 올리고 있으니 확인 한 번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든 부분들 녹음과 블랙박스 영상 전부 있습니다. 여기에 올린 건 일부입니다.

본인들이 사고 쳐놓은건 생각도 안하고 자기들 퇴근해야 한다고 빨리 좀 정하라고 하는데 진짜 인간 자체가 정이 털립니다.

어떻게 저 카센터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