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전력을 경계할 필요는 있지만 최대한 사실에
입각 해서 하는 게 효율적이죠.
특히, 북 장사정포에 대해선 더욱더 그런데
재래식탄 발사 장사정포 피해도 엄청나서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 된단 논리로
이어지기도 하니 더더욱 정확히 해야 되는 거죠.
물론, 전쟁은 나선 안 되죠. 그런데, 재래식무기
피해도 엄청나서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북에게
무한정 끌려다니게 될 게 뻔하거든요.
아랜 미국 노틸러스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인데
개전초 장사정포 재래탄 포격 사상자는 최대로
3만 이하랍니다.
방호 능력이 낮은 우리 민간지역만 일주일 내내
포격 당해도 최대 8만 이하라 하구요.
물론, 이 보고서가 나온 2012년 이후 북은
300mm, 600mm 같은 대구경방사포를
설전배치 하기 했지만 긱종 탄도미사일에
순항미사일 까지 한꺼번에 만들고 있는
북이 300mm 이상 대구경 방사포를 대량
배치 했을린 없죠.
우리가 주의할 건 재래전면전 보다 오히려
연평도 포격 확대판 재래국지전을 연쇄적으로
하려들 수 있는 거라 봅니다.
[특집 | 북한 장사정포의 진실] 325만 명 vs 2811명 극과 극 엇갈리는 살상력
2015.01.26
한국군 합동참모본부가 그간 국회에 보고했던 자료를 종합하면, 군 당국이
상정 하는 예상 피해는 말 그대로 천문학적이다.
개전 초기 한 시간을 기준으로 170mm 자주포는 총 3618발, 240mm 방사포는
1만2068발을 발사할 수 있다는 게 그 출발점. 이 숫자에 각 포탄의 살상 범위를
곱하면 전체 서울 면적의 31.6%가 한 시간 안에 폭탄세례를 받게 되고, 시민
325만 명이 사망 혹은 부상의 직접적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
반면 미국 측 전문가들의 시각은 다르다. 대표적인 경우가 2012년 노틸러스
연구소가 작성한 전수조사 시뮬레이션 자료. 미 육군에서 위협평가 업무에 20년
이상 종사한 예비역 관계자들이 집필한 이 보고서는 앞서 본 한국군의 예측
피해가 주요 변수를 무시한 채 작성 됐다고 비판 한다.
25%에 이르는 북측 포병전력의 높은 불발탄 비율이나 상당부분을 예비전력으로
아껴둘 수밖에 없는 전술 특성을 감안하면, 실제로 남측에 떨어질 포탄 수는 아무리
높게 잡아도 개전 후 한 시간에 4000발을 넘기 어렵다는 것이다.
차이를 더욱 크게 만드는 것은 이들 포탄의 살상력이다.
사거리를 늘리느라 폭약 양을 줄인 포탄은 지하철역 등의 주요 대피시설은 물론
일반 빌딩이나 아파트의 콘크리트벽도 관통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노틸러스 연구소의 시뮬레이션 분석은 이렇게 해서 개전 초기 부상자와 사망자를
포함한 인명피해가 적게는 2811명, 최대치로 잡아도 2만9661명을 넘어서기 어렵다고
판단 한다.
이후 한미 양국군이 대응사격에 나서면 북측 장사정포는 시간당 수십 문씩 격파될 테고,
24시간 뒤에는 절반 이상이 무력화되리라는 것. 북한이 민간 지역만을 향해 포탄을 퍼붓는
극단적인 가정하에서도 최대 예상 피해는 개전 후 일주일을 통틀어 8만 명 안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19331?sid=100
대화력전 체계가 완성 되어 가고 있는 지금은 장사정포는 24시간내 80%,모든 포병자산은 72시간내 90% 격멸이
목표 입니다.....한국이 대화력전에 올인 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저 기사 네용은 잘 읽어 보면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 개전초기 1시간동안 전술적,전략적 목표가
아닌 단순히 수도라는 이유로 민간인 밀집 지역에 전쟁시작 하자 마자 1시간동안 포격을 퍼붓었을때 라는
극단적인 예시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상정 해선 우리가 정상적으로 안보 태세를 갖출 수 없죠.
그리고, 북을 심리적으로 제압 하는 측면서 독자 핵무장이 최선이지만
여건상 어려구요.
북에 매우 강한 봉쇄가 가해진 건 2016년 5차 핵실험 이후인데 말이죠.
북의 시각에서 사안을 바라보니 무슨 올바른 답이 나올까요.
동구권 몰락 90년대 제재와는 전혀 차원이 다르죠.
대화력전 체계가 완성 되어 가고 있는 지금은 장사정포는 24시간내 80%,모든 포병자산은 72시간내 90% 격멸이
목표 입니다.....한국이 대화력전에 올인 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저 기사 네용은 잘 읽어 보면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 개전초기 1시간동안 전술적,전략적 목표가
아닌 단순히 수도라는 이유로 민간인 밀집 지역에 전쟁시작 하자 마자 1시간동안 포격을 퍼붓었을때 라는
극단적인 예시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요긴한 사례라 잘못된 인식을 바꿀 참고가 될 수 있다고 봐서 올린 것입니다.
유사시 천문학적 인명 피해가 발생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부정할수도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확실히 인식하고 가야하는건 맞다 봅니다.
사상자 8만?
너무 적다는 느낌 안들어요?
그래도 핵은 안쐈음요
논박할 자료로써 올린 것이지 제가 재래전면전 가능성이 꽤 높다 보는 건 아닙니다.
북한이 똘기있어도 단순 민간인 살상만하고 전쟁 끝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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