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예비군 부분동원령으로
30만명 추가 동원 했다고 사상자가
엄청나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았죠.
아무리 전면침공 당한 거라지만
우크라이나는 사상자가 대체 얼마나
많길래 18세~60세 남성 총동원령
발령을 개전 뒤 줄곧 유지중인 걸까요?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이거나
학생, 장애인 보호자인 경우에만
징집 대상서 제외 된다네요.
또, 다섯달 전 발언이긴 하지만 그 시점에도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 발언처럼
우크라이나군 전사자가 최대 1만3천 보단
훨씬 많을 수 있다 보는 게 타당 하지
않을까요?
한편, 지난달초 기준으로 우크라이나는
1천만명이 국외에 있어서 여자가 국외로
많이 나갔다 해도 남은 2800만 정도 중
남성 인구 최대 1800만 정도내서 징집
해야 된단 얘기죠.
우크라 의회, 계엄령·총동원령 90일 연장 승인
2023.05.03
우크라이나 베르호우나 라다(의회)는 이날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5월20일 부터 90일 더 연장 하는 대통령령을
승인했다고 우크린포름과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이 보도 했다.
이번 연장 기간은 8월18일까지이며, 이후 또 다시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는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침공을
개시한 지난해 2월24일 당일 첫 계엄령을 선포 했다.
3월26일 까지였다.
이어 그해 4월25일, 5월25일, 8월23일, 11월21일, 그리고
올해 2월19일, 5월20일 까지 각각 연장 했다.
이 기간 중 징집 대상인 18~60세 남성은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 하고 모두 출국이 금지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37126?sid=104
대공세 사전 준비?…젤렌스키, 의회에 총동원령 연장안 제출
2023.05.02
총동원령에 따라 학생이나 18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장,
장애인 보호자 등을 뺀 모든 남성은 예외 없이 징집 대상이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17494?sid=104
우크라 대통령실 "전사한 우크라 병사, 최대 1만3천명"
2022.12.02
2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야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사망자 수를 확실히 밝힐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포돌야크는 "총참모부와 총사령관(대통령)의 공식 집계가
있었다"며 "사망자는 1만 명에서 1만2천500∼1만3천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포돌야크는 러시아 병사도 같은 기간 최대 10만 명이 사망 했고,
10만∼15만 명은 다치거나 실종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19339?sid=104
젤렌스키, 폴란드 도착…전쟁 후 첫 바르샤바 공식방문
2023.04.05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까지
폴란드 국경을 넘은 우크라이나인 수는 1천만 명이 넘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62412?sid=104
누군가는 무조건 죽는겁니다.
이런 전쟁을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지도자가 남의 나라 말만 듣고 전쟁을 시작해서
결국 무고한 국민이 죽어나가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젤렌스키의 큰 오판입니다.
누군가는 무조건 죽는겁니다.
이런 전쟁을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지도자가 남의 나라 말만 듣고 전쟁을 시작해서
결국 무고한 국민이 죽어나가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젤렌스키의 큰 오판입니다.
전쟁 대비 면에선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이건 뭐 젤렌스키 안좋은 얘기만 나오면
급발진 100프로네 ㅋㅋ
힘없는 국민들이 죽어나간다는게
불편한 진실이죠
해야 할 건 국익이라 봅니다.
너무 이상주의적 원칙주의로 간다면 향후 인도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대규모 침공할 경우 우리가
파키스탄에 군사 지원 해야 되는 괴상한 상황을
마주하게 될 테니까요.
국토가 침공당했는데 병력자원이 해외로 나가도록 허가하는 국가가 몇이나 될 것 같습니까?
뭐 이런 걸로 뇌피셜을
될 수 있더라도 우크라이나측 주장처럼 정말로 다섯달 전 기준으로
우크라이나군 전사자가 최대 1만3천 밖에 안 되면
총동원령을 1년 2개월이나 지속 해선 안 되는 거죠.
왜냐면, 자국 전사자 수가 러시아에 비해 매우 적단
자국 정부 말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못 믿게 돼
내홍이 심화될 테니까요.
5개월이면 이번 전쟁 기간의 3분의 1이 넘습니다.
작년 6월 정도 까지가 제일 취약 했습니다.
그 때가 포함된 작년 12월초 까지 전사자가 우크라이나측 발표 기준으로
최대 13000명이란 거고 한 달 30일로 일률적으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전사자가 약 48명입니다.
48명에 150일 곱하면 7200명이죠.
혹시, 님은 작년 12월 부터 올 4월 까지 우크라이나 전사자 수가
그 전 아홉달간 보다 훨씬 많으리라 말씀 하시는 건가요?
최소한 5개월이나 지난 자료를 가지고 방금 나온 발표에다 비비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것만큼은 좀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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