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국영 전황방송은 우리 공중파 방송 3사가
합동방송하는 형태인데 재작년 개전초에는 시청률이
40%였다가 지금 10%에 불과하답니다.
전쟁에 지쳐서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그만큼 신뢰
못 줘서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우크라 자국 미디어 감시단체에 따르면 전황방송서
러시아군이 상당한 손실 입고 대규모 항복하고 있는
걸로 전하고 있지만 실제와는 완전히 다르다 하구요.
뉴욕타임스가 지난 대선서 바이든 공개 지지했던
데임을 감안하면 우크라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가가
드러나는 대목이죠.
그리고, 우크라 정부가 거짓이나 거짓에 가까운 말을
잘 하는 편이란 건 재작년 국방차관이 그 해 연말 까지
크림반도 진격할 수 있다고 한 데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전혀 어림도 없었음에도 괜한 국민들 희생만 부추긴 셈이죠.
"우리가 승리" 전쟁 장밋빛 전망에 국영 TV뉴스 끄는 우크라인들
2024.01.24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장기화하는 와중에 국영 TV 뉴스가 지나친
장밋빛 전망을 이어가자 우크라이나인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텔레마라톤 유나이티드 뉴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022년 2월 시작된 텔레톤(장시간에 걸친 텔레비전 방송·
텔레비전과 마라톤의 합성어)으로, 정보전 측면에서 우크라이나의
주요 수단이 됐다.
텔레마라톤에는 전쟁 이전 기준 우크라이나 전체 시청자의 60%를 차지한
방송사 6곳이 참여했다.
우크라이나 미디어 감시 단체 디텍터 미디어의 스비틀라나 오스타파
부국장에 따르면 2022년 3월 기준으로 텔레마라톤의 시청률은 40%에 달했다.
이후 수개월에 걸쳐 텔레마라톤은 24시간 내내 순조롭게 돌아가는
뉴스 채널로 자리 잡았고, 각 시간대를 최전선 관련 보도, 지휘관 인터뷰,
당국자와의 토론으로 채웠다.
그러나 이때부터 시청률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22년 말에는 뉴스 프로그램
시청률이 14%까지 하락했다. 현재는 시청률이 10%에 불과하다고 한다.
키이우 국제 사회학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텔레마라톤을 신뢰한다고 답한
우크라이나 국민의 비율은 2022년 5월 69%였으나 지난달 43%로 급락했다.
디텍터 미디어의 이호르 쿨리아스는 지난해 텔레마라톤 방송 출연자들이
"우크라이나군의 효율성과 기량"을 강조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러시아군은
"패닉 상태에 빠져 상당한 손실을 보고 대규모 항복한 것"으로 묘사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묘사가 "실제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5311?sid=104
우크라 국방차관 "연말 크림반도 진격, 내년 봄 종전 가능"
2022.11.20
우크라이나군이 다음 달 크리스마스 때까지 크림반도로 진격하고
내년 봄에는 전쟁을 끝내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이 주장했다.
런던을 방문 중인 볼로디미르 하우릴로우 국방차관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민영 뉴스채널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런 전망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87932?sid=104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저 방송사가 많은 과장과 거짓이 난무하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깨우치지 못하는걸 봐서는 이곳 우뽕들은 얼마나 무식한지 증명이 되었죠
러시아는 처음부터 동부지역 점령이 목적이었고 그 목적은 이미 달성된 셈이죠
단 차후에 시행될 휴전협정에서 누가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조건을 갖기 위해 접전을 벌이는중이죠
이게 현재 우.러전쟁의 상황입니다.
우크라 정부가 하는 걸 보면 우크라 고위각료들이 제대로 이기는데 주력하는 게 아니라 딴전 피우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우크라 정부가 저러면 지원국들 사이에 괜한 분란만 가중될 뿐이죠.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저 방송사가 많은 과장과 거짓이 난무하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깨우치지 못하는걸 봐서는 이곳 우뽕들은 얼마나 무식한지 증명이 되었죠
러시아는 처음부터 동부지역 점령이 목적이었고 그 목적은 이미 달성된 셈이죠
단 차후에 시행될 휴전협정에서 누가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조건을 갖기 위해 접전을 벌이는중이죠
이게 현재 우.러전쟁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전쟁상황을 보면 우크라이나에게 녹록한 상황은 아니지만
러시아도 만만치 않죠
우크라이나 군인들 평균연령이 43세입니다. 어떤 여단은 평균연령이 54세에요
그게 뭘 뜻하는지는 알고 계시죠?
군복무 경험 없는 사람이 대부분인 우크라 40대 중반들은 실제 전장서 격전하고 있구요.
러시아군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일제시대때 조선인들 강제징병 한것도 자원입대냐??
지난번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러시아는 현재 공장가동률이 80%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서방권제재로 발목을 잡았던 러시아산 원유수출도
서방권 및 인도, 중국 심지어 사우디조차도 앞다투어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죠
공장가동률이 80%를 상회한다는 것은 군수물자 특히 전차 야포 포탄 탄약 등이 정상괘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상황일테고
서방권, 사우디 등이 러시아에서 원유를 수입한다는 것은 암암리에 러시아와 손을 잡고 혹은 손을 들어준다는 의미인데
우크라이나는 어떤 수가 있을지
총동원령인 상태인데 젊은이들이 해외로 도피하고 있고
언급하신데로 중장년층들이 전선으로 향하고 있고
서방의 지원은 줄어들고 있고 또한 잊혀지고 있다는게 암울할 뿐일겁니다
푸틴의 지지율은 고공 상승세인데다가
바이든은 다음 대선에서 패배할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이고
거기다 말듣지 않는 이스라엘
게다가 이란과 파키스탄 ......
우크라이나의 소모전과 대반격의 실패
이로 인해 피로감과 젤렌스키에 대한 물음표를 갖게되는 서방권
저렇게 전략자산 다부셔먹고 이제 공업시설까지 망가지고 있던데 사람죽고 돈버리고 나라경제 망하고
푸틴같은 인간말종은 뭔생각으로 세상을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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