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기사 링크로 연결된 에스토니아 국방부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포탄을 작년에
350만발 생산했고 올해는 450만발 생산하게
될거랍니다.
한미연합전력에 대항중인 북이 무슨 500만발
내외 줬을린 만무하고 근래 회자됐던 100만발
정돈 실제 줬다 해도 그냥 일시적인 보완적
수량 정도란 거죠.
연합뉴스 번역 기사엔 모스크바의 공장들에서만
450만발이 생산될 거라느니 이상한 소리가 있는데
러시아 육군 장비 생산 주요거점이 우랄산맥 남부임을
감안하면 서구권이 러시아라는 나라에 대한 별칭으로
모스크바라고 불러온 그런식으로 영문 기사가 쓰인
걸로 보입니다.
한편, 미국의 올해 월간 포탄 생산량은 3월 까지
28000발, 9월 까지 6만발, 내년초엔 최소 7만발이
될 거라고 작년말에 미육군 조달청장이 말했는데
그냥 올해 월간 평균을 6만발로 잡는다면 72만발이죠.
유럽은 생산량 늘려 우크라에 100만발 줄거라
했으니 미국, 유럽 도합 172만발로 러시아가
2.6배 더 많습니다.
"트럼프 계속 득세하면 우크라 '슬로모션식 패전' 가능성"
2024.02.12
영국 가디언은 11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내정의 여파를 분석한 기사에서 "유럽이 미국의
지원 공백을 채우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는 '슬로모션'으로
패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러시아는 올해 수도 모스크바에 있는 공장에서 포탄 약 450만발을
생산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루 1만2천발 이상씩 생산하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00347?sid=104
Outgunned and exhausted: what hope for Ukraine if US military aid dries up?
2024.02.11
Analysis by Estonia has concluded that Moscow’s factories will
produce about 4.5m shells in 2024 (more than 12,000 a day)
In race to make artillery shells, US, EU see different results
2023.11.27
Last March, Army Undersecretary Gabe Camarillo upped the
target slightly, announcing plans to produce 24,000 rounds a
month by year’s end.
The Army hit the target early, then exceeded it, producing 28,000
shells in October. At least some of those shells went right out the
door to Ukraine, Army acquisition secretary Doug Bush told reporters
in a media roundtable in November. He declined to say just how many.
Bush said the service now aims to boost its monthly production to
36,000 by March, 60,000 by September, 70,000 to 80,000 in early 2025,
and 100,000 by the end of calendar 2025.
EU, 우크라에 포탄 100만발 공급 결국 지연…3월까지 52만발 지원
2024.02.01
폴리티코, 유라크티브(EURACTIV) 등에 따르면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날 브뤼셀에서 EU 국방 관련 회의 후
기자회견을 가지고 현재 상태로는 우크라이나에 3월 까지
52만4000발의 포탄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렐 대표는 EU가 생산량을 계속 늘려 연말 까지는 우크라이나에
100만발 이상의 포탄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보렐 대표는 유럽의 포탄 생산능력이 올해 말까지 기존 보다 40%
증가해 연간 140만 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50907?sid=104
뭐냐구요 ??? 미국와 서방은 러시아 침공이후 러시아 제제한다고 하지만..
제제가 되었냐 ??? 물어본다면?? 글쎄요..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는겁니다.
리시아의 경제 성장율이나 투자 같은거 보면 확 차이납니다.
징집을 피해 젊은이들이 해외로 탈출했다고 하지만.
그 빈공간을 충분히 채우고 남을정도로 경제상황이 좋다고 봐야지요
이걸 주시해야 된다는겁니다.
반대로 우크라 상황 보면.. 처참합니다
가끔 우크라가 러시아 전차 및 군함을 격침했네 어쩌네 하는 기사 올라오지만..
내용은.. 진짜. 처참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
우크라가 유일하게 수출할 수 잇는게 곡물입니다.
그러나 유럽에서 우크라의 곡물을 사줄까요 ???
자국내 농업이 박살나는데???? 자국내 농민은 그걸 박수치면서 받아줄까요 ????
절대 아닙니다 유럽내에 시위도 지금 장난 아니구요..
그런 상황에서 우크라의 저가 곡물이 들어온다 ????
유럽 각국 정부가 삽질하는거지요...
정부에서 우크라 지원하고 싶어도 내부에선 지금 지쳐 잇다는거지요..
지금 우크라는 뒤로 넘어져 코가 깨진 상황이지요..
가면 갈수록 안 좋은 소식만 들리는 상황이라..
젤렌스키가 어떤 선택을 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시리아전에서도 그랬듯이 러시아는 미군 안 건든단 걸 바이든과 참모들도 알고 있었을 테죠.
그럼, 전쟁 나기 전에 전쟁날 거라고 두어달 전 부터 고함치고만 있을 게 아니라 키이우 주위에 미육군 급파했으면 러시아가 전면침공하지 않았겠죠.
핵탄두에 전혀 상대가 안 되죠.
그거 말고 정은이가 러시아를 돕지 않는다는 증거를 대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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