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프로주 마을서 우크라인이 징집 거부하며
징집관 팔을 찔렀다네요.
사건 전한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우크라군이
치명적 병력 부족에 직면해있다 인정하기도 했구요.
한편, 영국 텔레그래프는 우크라 도살장 직원이
징집되서 또다른 도살장인 차시브 야르로 갔다
했는데 훈련을 한 달 정도만 받았다네요.
개전 뒤 이제사 전장에 투입됐단 건 예비군이
아니란 건데 한 달 훈련 받고 전면전 전투를
제대로 할 순 없겠죠.
이 병사는 자기 주위 사람들 중 전사자만
최소 열명 넘는다 했구요.
그리고, 이 병사와 같은 부대엔 완전군장
안 한 상태서 팔굽혀펴기 하는 것도 힘겨워
하는 50대 징집병이 있다는데 병력 소모가
엄청나니 차시브 야르 같은 격전지에 50대를
밀어넣은 거겠죠.
Man stabs military enlistment official in Dnipropetrovsk Oblast
2024.05.18
A man stabbed a military enlistment official in
the town of Synelnykove in Dnipropetrovsk
Oblast on May 18, Ukraine's Ground Forces reported.
According to the report, the official sustained
an arm injury.
Ukraine has been working on trying to ramp up
mobilization over the last six months as the country's
military faces an increasingly critical personnel shortage.
https://kyivindependent.com/man-stabs-enlistment-official-in-dnipropetrovsk-oblast/
Out of the slaughterhouse, into the ‘meatgrinder’ for Ukraine’s recruits
2024.05.17
Gennady Daskal is no stranger to blood and guts.
Until last month, the 27-year-old was working in an
abattoir in central Ukraine, killing pigs and cows for
a living.
Now, after being conscripted, he is preparing to enter
a very different kind of slaughterhouse.
As part of a rookie infantry assault unit, he is being
trained up for the Donbas frontline ? the gruelling
combat zone that many nickname the “meatgrinder”.
“I got my draft papers, so here I am,” he told The
Telegraph, as he practised shooting rifles and grenade
launchers at a range in a Donbas clay-pit.
“Of course I’m worried, because I know many guys
who’ve died already ? maybe 10 or 20.
But conscription isn’t just affecting the young, free
and single, as a glance at the 22nd’s new recruits
makes clear.
Some are men in their 50s who should be contemplating
retirement and struggle to do more than a few press-ups
when asked.
더 큰문제는 잇는집이나 권력층은 군대를 안가서 문제라는거구요
예비군 수가 훨씬 많은 게 러시아입니다.
우리도 낙동강 전선 한참 급할때 개런드 소총 재장전 할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총이 안나간다고 해서 부사관들이 가서 알려줬다는 슬픈 썰이 전해짐
정치인들이 지들 욕심때문에 이 사단을 만들어낸거죠
그리고 사람 죽음에 열광하는 미친 우뽕넘들,,
과연 자발적 지원일까?
죄다 총만 들수있으면
남녀 노소 구분 안하고
전장으로 보내 버리네.....
지금은? 저출산으로 현역부대마저 심각한 병력난에 직면했지요. 기갑장비를 운영할 병력이 없을 겁니다. 전쟁도 나기전에 군대가 병력난으로 허물어지고 있는 겁니다. 재벌들의 일자리 장난질로 출산과 육아가 불가능해지면서 생긴 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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