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은 러시아의 초음속 대함미사일 P-700 Granit, 나토코드 SS-N-19 Shipwreck의 실사격 훈련 모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라니트는 하푼보다 몇 배는 큰, 대형 미사일입니다. 하푼의 중량은 690kg이지만, 그라니트는 탄두중량만 1t에 달합니다. 비행속도 역시 마하 1.5~2.5(고고도)에 달하며, 사거리는 550km가 넘습니다. 전체 중량은 7t에 달하죠.
이들이 이렇게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건 단 한 발만으로도 미 해군의 항공모함을 무력화 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강력한 파괴력이 나오는 겁니다. 특히 저 영상은 한 발이 아니라 두 발이 명중한 모습입니다. 영상 초반을 잘 보시면 첫번째 미사일이 명중한 직후 두번째 미사일이 날아오는게 보일 겁니다.
다음,
그라니트가 초음속이라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순항미사일입니다. 탄도미사일과는 비행궤도가 다르고 운동에너지가 다릅니다. 바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무5의 성능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료는 없습니다. 다만 언론을 통해 대략적인 성능이 거론되고 있죠. 보통 지하 100m 정도가 언급됐는데, 공개 일주일만에 300m로 늘었네요;; 어느 유튜버인가요?
현무5는 절대적인 미사일이 아닙니다. 그냥 사거리와 크기에 비해 탄두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한 특이한 탄도탄일 뿐입니다. 당연히 요격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현용 대륙간탄도탄의 낙하속도는 마하 20을 넘나듭니다. 개별 탄두의 크기는 수백kg 수준으로, 현무5의 그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심지어 요격을 피하기 위해 재돌입하며 궤도를 바꾸기까지 하죠. 그런 대륙간탄도탄을 막아내는 시스템이 미국과 일본의 미사일방어막, MD입니다. 러시아나 중국 역시 MD와 비슷한 방공체계를 실전에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현무5를 못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북한은 아니지만요.
속도를 일정수준 이하로 해야함
그라니트는 하푼보다 몇 배는 큰, 대형 미사일입니다. 하푼의 중량은 690kg이지만, 그라니트는 탄두중량만 1t에 달합니다. 비행속도 역시 마하 1.5~2.5(고고도)에 달하며, 사거리는 550km가 넘습니다. 전체 중량은 7t에 달하죠.
이들이 이렇게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건 단 한 발만으로도 미 해군의 항공모함을 무력화 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강력한 파괴력이 나오는 겁니다. 특히 저 영상은 한 발이 아니라 두 발이 명중한 모습입니다. 영상 초반을 잘 보시면 첫번째 미사일이 명중한 직후 두번째 미사일이 날아오는게 보일 겁니다.
다음,
그라니트가 초음속이라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순항미사일입니다. 탄도미사일과는 비행궤도가 다르고 운동에너지가 다릅니다. 바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무5의 성능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료는 없습니다. 다만 언론을 통해 대략적인 성능이 거론되고 있죠. 보통 지하 100m 정도가 언급됐는데, 공개 일주일만에 300m로 늘었네요;; 어느 유튜버인가요?
현무5는 절대적인 미사일이 아닙니다. 그냥 사거리와 크기에 비해 탄두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한 특이한 탄도탄일 뿐입니다. 당연히 요격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현용 대륙간탄도탄의 낙하속도는 마하 20을 넘나듭니다. 개별 탄두의 크기는 수백kg 수준으로, 현무5의 그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심지어 요격을 피하기 위해 재돌입하며 궤도를 바꾸기까지 하죠. 그런 대륙간탄도탄을 막아내는 시스템이 미국과 일본의 미사일방어막, MD입니다. 러시아나 중국 역시 MD와 비슷한 방공체계를 실전에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현무5를 못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북한은 아니지만요.
애초 마하 10으로 때리면 부딪히는 순간 탄두체가 오체분열해버리거나
굉장히 단단한 화강암 쪽 아니면 그냥 구멍만 내서 들어갈 거 같은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