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올리려고, 이글 최종 자료 정리 하고 편집 하는 사이에
또 이상한 발제글 올라와서 내용이 또 추가 되고 시간이 또 늘어 났네요....ㅡㅡ
이 논쟁의 발단이 된 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30681
씨스키밍으로 다가오는 대함미사일 요격전에서 10Km 먼저 발견해도 의미 없다 의 주논점 입니다.
아래 두개는 그 뇌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있는 인간이 자기주장이 맞다고 라고 쓴 글 입니다.
내용은 별로 없고, 지 주장 맞다는 뇌피셜 과 저 6sar에 대한 욕이 거의 다 이네요....ㅋㅋ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30722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30750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30786
아래는 이전 제 반박글 입니다.
대함 요격전에서 10Km 차이는 의미가 없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30745
뇌 장애자가 주장 하는 논점은 크게 두개 입니다.
1.씨스키밍으로 다가오는 대함 미사일을 함정 레이더 높이를 높여 10Km 먼저 발견 해도 의미 없다
2.의미 없는 이유는 이지스함, 위성,조기경보기 등 함대 중심으로 수백킬로 미터 감시 하는데
고작 10Km가 뭔 의미?
아래 증빙글 참조
미 항모전단 기준 예를 들어 전단을 중심으로 ,이지스함,조기경보기 와 초계기, 위성등 을 통해
반경 수백Km 감시 하는 건 맞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문제는 뇌 장애인이 간과 한 사실은 함대의 탐지거리가 수백Km 라고 해도,
다가오는 위협체에 대한 대응은 결국은 아래의 그림 처럼 자함 탐지체계 와 무장을 통해서
라는 겁니다.
자함탐지체계 범위는 설치 높이에 따른 수평선 한계점 까지 입니다.
대신 외부감시체계에서 전해오는 위협체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자함탐지체계 최대범위에서 교전을 실시 할수 있다는 잇점은 있습니다.
위협체를 자함 탐지 체계로 탐지 후 무장발사,요격 대비,
그만큼의 시간 과 그공간을 벌수 있다는 점이죠.
이것도 결론적으로는 자함탐지체계 범위 내에서 라는건 같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그리고 한술 더떠서 함정 범위 밖은 모두 통제기에 맞기고 있다는 썁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기경보기 나 초계기를 통해 함대공 미사일을 유도, 초수평선 요격작전을 펼치는 있는곳은
CEC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미국 밖에 없습니다....심지어 완성형도 아닌 진행형 입니다.
그것도 SM-6라는 걸출한 함대공 무장 과 해군형 CEC 체계인 NIFC-CA으로 말이죠.
SM-6는 SM-2와 다르게 미사일 자체에 능동레이더를 장착하고, 서로 다른 플랫폼끼리
데이터 통신이 연동 되어, SM6에 위치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 해주기때문에 저게 가능 한겁니다.
심지어 F-35에서 유도, 수평선 밖 목표물을 요격하는 테스트로 성공 하였습니다.
여기에 추가 하면 자체 CEC를 구축하고 있는 프랑스 정도...
일본은 자국제 CEC체계 구축에 천문학적 금액이 드는걸 포기 하고,
미국제 SPY-7 와 SM6를 탑재한 마야급 와 E-2D간의 CEC 체계를 제한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CEC에 의한 초수평선 요격작전은 현재 미국,일본,프랑스 정도 입니다.
흔히 쓰이는 SM-2는 STIR 일루미네이터를 통해 유도 되는 반능동 방식 입니다.
이말은 함정의 STIR 일루미네이터 범위 안쪽에서만 유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모든 레이더는 설치 높이에 따라 수평선 한계점 까지 입니다.
한마디로 SM-2를 수평선 너머로 통제기,초계기,전투기 등을 통해 유도 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거죠.
씨시스밍으로 다가 오는 대함 미사일을 10Km를 먼저 발견해도 의미 없는 다는 주장의 이유,
즉, 함대 자체 경보망이 수백킬로 미터에 달해서 라는 근간 주장이 여기서 부터 모순이 생기는 겁니다.
한마디로 밑의 그림의 Horizon Limit는 생각 안하고,
SPY 레이더 범위 와 SM-2 사거리만 생각 하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함대가 늘 공중정찰자산의 범위내에서 작전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그게 가능한건 조기경보기를 상시 운영하는 미항모전단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7기동전단이 흔히 이야기들 하는 적성국으로 부터 해상교통로 보호 목적
으로적성국이 봉쇄 중인 말라카 해협 또는 또 다른 곳으로 출동 했을때 이때도 과연 초계기
또는 조기경보기 같은 공중감시 자산의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보셨듯이 뇌장애자의 근간 주장은 이렇게 오류로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소리는 한마디로 아래 그림 같다는 소리죠.
이제는 뇌장애가 아니라 뇌가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저 병신 같은 논리에 대응 하고자 반박글로 인용한 자료가 있습니다.
"유도탄 실사격 및 반응시간 분석보고서를 활용한 함정 통합전투성능 운용시험평가 발전방안 제시"
https://koreascience.or.kr/article/JAKO202219559265348.page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사이비 논문 취급 하더군요.
심지어 사이비 취급 하는 객관적인 근거,자료도 없습니다.....ㅡㅡ;;
가져온 자료 심지어 논문 입니다.
"실험조건을 계속 완화해 가며 성공할때까지 반복해서 얻는 표" 에 대해
"어떤 실험 조건"을 "뭘 완화" 해가면 "어떤성공을","어떻게 반복" 이라는걸
증빙 할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수치 아니면 본인의 수치화 된 연구자료로 없이 그냥 부정....ㅋㅋ
요즘은 개인적 뇌피셜로 "아몰랑 저건 거짓이야" 한마디면 논문들이 다 거짓 인가 봅니다.
저 논문을 인정 해버리면, 여태까지 자기가 주장한 내용이 정말 뇌장애에 온 쌉소리 라는건
인정 하는꼴이니 어떻게 하든 부정을 해야 겠죠.....ㅋㅋㅋ
여기에 한술 더떠서 신박한 발제글을 또 올리더군요.
참 재밌죠.
논문 제목에 아래와 같이 유도탄 이라고 나오는데 말 입니다.
"유도탄 실사격 및 반응시간 분석보고서를 활용한 함정 통합전투성능 운용시험평가..
심지어 그 논문에서 해당 도표까지 따왔습니다...허허허
근데 이게 어떻게 CIWS 방어체계를 위한 시뮬레이션 이라는건지 참 신기 합니다.
근접방어무기체계 (CIWS : Close-In Weapons System)를 이해하고 떠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곤 자기주장이 맞다고 근거로 내세우는게 아래 논문 입니다.
"대함유도탄 요격 확률을 고려한 함정 대공방어유도탄의 최적 운용 연구"
https://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910163249855.page
그러곤 아래그림 처럼 헛소리를 하더군요...ㅋㅋㅋ
제가 반박자료를 찾으면서 위의 논문을 읽어 봤을까요? 안읽어 봤을까요?
왜 뇌장애자가 썁소리 한다고 하는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장애자가 근거라고 맹신 하는
"대함유도탄 요격 확률을 고려한 함정 대공방어유도탄의 최적 운용 연구" 에서 보면
"2.대함유도탄의 운용개념"에서 아래 내용으로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을 밝힙니다 라고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교전 거리가 충분히 확보된 상황에서는 연속 발사(Shoot-Shoot)보다는
첫 번째 교전 이후 명중 성공 여부에 따라 재교전을 수행하는 유도탄 운용 방식(Shoot-Look-Shoot)이
유도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SLS 방식은 "교전 거리가 충분히 확보된 상황" 에서 라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본 논문에서는 Shoot-Look-Shoot 운용 방식으로 대공방어유도탄의 요격 확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첫 번째 교전 거리에 대해 분석한다.
저 뇌장애자가 간과한 내용이죠....충분한 교전거리 확보 그리고 SLS 요격 방식.
특히 그 뇌장애자에게 충분한 교전거리가 과연 어느 정도 일지 굉장히 궁금 해지네요.
※ Shoot-Shoot은 요격대상 특히 탄도,대함 미사일에 대해 동시에 요격탄 2발을 발사 하는
방식 입니다....보통 완벽한 전과를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자아...여기서 제가 반박근거로 내세운 논문 내용을 볼까요?
해당 논문의 4.2.2 반응시간 분석보고서를 활용한 시험평가 방안에 아래 문장이 나옵니다
초음속 대함유도탄을 위협표적으로 가정하였다.
세부 시나리오는 자함으로 진입해오는 초음속 대함유도탄 위협 1발에 대해 탑재된 대공유도탄을
사용하여 1차 교전을 수행하였으나 교전 평가결과 실패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2차 교전을
수행하는 내용을 가정하였다.
(한마디로 Shoot-Look-Shoot으로 시나리오를 수행 한다는 내용 입니다.)
근데 이걸 CIWS 방어체계라고 하는게 참....
문해력이 떨어지는건지, 그냥 뇌가 없는거지...참....ㅎㅎ
벌써 여기 부터 슬슬 감들이 오시죠.
다시 "대함유도탄 요격 확률을 고려한 함정 대공방어유도탄의 최적 운용 연구"으로
돌아가서 논문에 사용 된 수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기에들 뭐가 빠진것 같나요?
가장 중요한 표적애 대한 최초 탐지 거리가 없습니다.
이말은 표적을 최초 탐지한 거리에 따라 첫번째,두번째 요격 시간,거리가
다 틀려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대신에 앞서 이야기한 "교전 거리가 충분히 확보된 상황" 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또한 위의 그림에 아래 문구가 있습니다.
"Shoot-Look-Shoot 교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두 번째 교전 거리가 대공방어유도탄 최소사거리
이상에서 수행되어야 하는데,이는 1차 교전 거리의 하한계(Lower bound)가 존재함 을 의미한다."
(2차교전 기회 부여를 위한 1차 교전거리 한계선이 있다는 전제가 깔립니다.)
충분한 교전거리 확보, 그리고 1차교전거리 하한선 이라는 두가지 전제가 주어집니다.
1차교전 거리 한계선은 어떤게 기준이 될까요?
당연히 최초 탐지거리 와 전투시스템의 반응속도,발사 된 미사일의 접근 속도에 따라 틀려 집니다.
최신전투시스템 반응속도는 10초 이내 이고, 함대공 미사일은 대부분 마하2.5 이상 이라
어느 정도 정형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남는건 최초 탐지 거리 따라 1차교전 한계선이 정해진다는 소리 인거죠.
다른말로는 최초 탐지 거리 따라 2차 교전 기회도 없을수 있다는 소리도 되는 겁니다.
또 다른말로는 2차,3차....으로 교전기회가 더 부여가 될수도 있자는 소리 입니다.
여기서 Rmax : 유도탄 최대 시거리, Rmin : 유도탄 최소 사거리 수식이 왜 있냐도 생각을 해야죠.
한마디로 해당논문에서 탐지,추적,요격거리는 굉장히 광범위 하다는 소리 인겁니다.
뇌장애자가 생각 하는것처럼 20Km,30Km가 아니라는거죠.
또한 논문의 나오는 Fig 를 보면 모두 Km 나오지만, 칸당 Km 인지 10Km 인지 구분이 없습니다.
종합을 해보면 "충분히 확보 된 교전거리"에 대한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논문에 아래 구절이 있습니다.
"한편, 함정 대공방어유도탄은 교전 거리가 증대할수록 가용한 기동력의 저하로 요격 확률이
저하되고, 또한 근접 교전의 경우 높은 초기 회전 요구, 추진구간에서의 교전 가능성 등의 요인으로
요격 확률이 저하되는 특징을 보인다."
이걸 가지고 탐지거리는 의미 없다는 증거로 내세우는데 참 기가 막히네요....ㅋㅋ
앞에서 설명했듯이 저 논문에서의 충분히 확보 된 교전거리의 범위가 넓습니다.
뇌장애자 주장 대로라면 최대사거리 Rmax는 필요가 없는데....이거 왜 있을까요?
그래서 해당 구절에 대해 분석을 해봅니다.
"대공방어유도탄은 교전 거리가 증대할수록 가용한 기동력의 저하로 요격 확률이 저하"
보통 자함 레이더로 범위내의 씨스키밍 대함 유도탄을 탐지를 합니다.
그 탐지거리가 레이더 높이에 따라 24~40Km 범위를 갖습니다.
또한 함대공 미사일의 대명사인 SM-2 씨리즈 중 이순신급 과 세종대왕급에 쓰이는
SM-2MR Block IIA,B 최대 사거리가 160Km 입니다.
여기서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SM-2MR Block IIA,B 최대 사거리가 160Km 인데,
고작 24~40Km 거리에서 교전거리 증대로 인한 기동력 저하가 될리는 없겠죠?
여기에 현실적인 요격구간인 0~40Km을 생각 하면,이말은 논문에서 언급한
"근접 교전의 경우 높은 초기 회전 요구, 추진구간에 서의 교전 가능성 등의 요인으로 요격
확률이 저하" 에 해당 됩니다는 소리 입니다.
여기서 그 뇌장애자의 생각이 얼마나 단순 했는지 또 증명이 되네요.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그 뇌장애자가 맹신 하는 해당 논문에 아래 구절이 또한 들어 있습니다.
"같은 확률이라면 자함에서 멀리서 교전을 수행 하는 것이 함정의 대공 방어측면에서 유리한데"
뇌장애자가 맹신 하는 해당 논문에서도 자함에서 멀리서 교전 수행이 방어측면에서 유리 하답니다.
이거에 대해 뭐라 궤변을 늘여 놓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
두 논문 모두 요격의 전제 조건이,
"1차 교전을 수행하였으나 교전 평가결과 실패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2차 교전을 수행"
둘 다 SLS 방식이 입니다.....그래서 서로 연관성이 있는 논문 이라는 겁니다.
아래는 두논문에서 발췌한 사진 비교 입니다.
표현 하는 그림만 틀릴뿐이지 내용 중에 뭐가 틀려 보이세요들?
근데 이 뇌장애자가 CIWS를 위한 어쩌구 할때 ....정말 웃겼습니다.
다시 다음 논문으로 돌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도탄 실사격 및 반응시간 분석보고서를 활용한 함정 통합전투성능 운용시험평가 발전방안 제시"
https://koreascience.or.kr/article/JAKO202219559265348.page
아래는 시나리오 조건 입니다.
위협표적 속도 680 m/s (대략 마하 2)
대공유도탄 속도(1차) 680 m/s (대략 마하 2.3)
※ SM2 최대속도가 마하3.5인걸 감안하면 굉장히 보수적으로 잡은수치 입니다.
대공유도탄 속도(2차) 600 m/s (대략 마하 1.7)
※ 2차발사는 두 논문 똑같이 거리상 충분한 추진시간 없다는걸 감안한 속도 입니다.
논문에 보면 각종 수식이 있습니다.
그 수식에 대입해 나온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의미없다는 10Km 차이가 "의미가 있다" 라고 숫자로 나오네요.
심지어 5Km 차이 (35Km~30Km)만 되도 2차 요격이 가능하냐 못하냐 입니다.
해당 계산표가 의도적 거짓이 있는것 같다 라고 생각 하시면,
논문의 계산식 대로 계산 하셔서 검증 해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대함유도탄 요격 확률을 고려한 함정 대공방어유도탄의 최적 운용 연구 "
에 나오는 수식이 입니다.
위 수식을 계산표에 대입 해보겠습니다.
수식에 해당 되는 수치는 계산표에 있는 수치로 그대로 적용 합니다.
가. (2)는 2차 교전이 일어나는 사거리에 대한 구속조건을 기술한 함수로써,
2차 교전거리는 첫 번째 교전 거리에서 표적 속도와 명중평가,재발사 시간 및 두 번째 교전까지의
비행시간을 고려한 표적 진입 거리의 차로 표현된다.
※ Tre 와 Tlook 은 계산표에서 합쳐서 15초로 반영이 되어 있어 있습니다.
※ FT(r2)값은 계산표의 2차요격시 시간 - 2차발사시 시간으로 구하여였습니다.
결과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산식의 두번째 요격거리가 위 계산표의 2차요격시 수치 와 맞아 떨어진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나.1차 교전 거리의 하한계(Lower bound)가 존재함, 하한계는 식 (4)와 같이 정의한다.
※ SM-2MR 블록ⅢA,B 최소 사거리를 못찾아서, ESSM 최소 사거리(1.6Km) 로 대입 했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최소사거리 이므로, 논문상의 2차 비행속도 0.6Km로 대입 하여,FT(r2)값을 계산 합니다.
결과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1차 교전 거리의 하한계(Lower bound) 값이 13.6Km 나왔습니다.
이값을 계산표에 적용 된 수식에 넣어서 맞는지 검증을 해봅니다.
딱 2차요격 최소 사거리 1.6Km가 나오네요.
다.대공방어유도탄의 교전 거리에 따른 비행시간은 Fig. 4와 같이 비선형 함수이다.
첫 번째 교전 거리와두 번째 교전 거리의 관계식인 식 (2)를 편의상 식 (5) 와 같이 표현한다.
※ 필요한 수치값은 계산표 40Km 탐지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결과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산표와 같이 3.6Km로 나오네요.
두논문의 차이는 요격확률이 있냐 없냐 일뿐이지,
수식에 대입 된 수치 나 요격수행 방식 모두 동일 합니다.
이걸 가지고 하나는 CIWS 대한것이라 헛소리를 하지 않나,
하나는 자기 주장에 맞는 근거라고 하질 않나.....사람이 우겨도 적당히 우겨야죠..
(검토 하다보다 보니, 내용 중에 빼먹으게 있어 ,추가 합니다.)
참고로 이 얼탱이 대함미사일이 한발만 날아오는것 처럼 생각 하는것 같더라구요.
보통은 아래 와 같이 날아 옵니다.
저것도 단방향으로 날아오는 형태 이지, 대함 미사일에 기본 기능인 경로점 설정을 통해
2방향,3방향 에서 동시에 날아 옵니다.
요격하는 동안에도 다른 미사일은 계속 접근 중 이라는 거죠.
근데 "10Km 차이쯤이야 그까이꺼 무시해도 됨"......ㅋㅋㅋ
무식한건지, 아집인지 아니면 ,병신력이 만땅인건지 정체를 알수가 없네요.
추가로 "능동감지미사일" 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던데 함 볼까요? 맞는지.
아래는 해당 단어의 국어 한문 영어 명 입니다.
감지 感知 sensing
탐지 探知 detection
귀소 歸巢 homming
Active Homing Missile, Semi-active Homing Missile 이라고 쓰지,
Active sensing Missile, Semi-active sensing Missile 이라 쓰지 않죠.
여기에 듣고 보도 못한 대함레이더 라는 신조어까지........흠
긴 글 읽어 주시냐고 감사 합니다.
라는 논문을 뻔히 보고도, 거기에 있는 도표 따다가 CIWS 시나리오 라고 우겨대는거 보면
이미 거기서 끝난거죠.
이거...그 뇌장애자 보라고 쓴거 아니에요....ㅋㅋㅋ
판단은 이글을 읽어 보신 회원님들이 하시겠죠...ㅎㅎ
하여간에 이웃님도 굉장히 고생이 많으십니다....ㅎㅎㅎ
넘기는식이구나 대단하다 ;;;
니 수준답게 모든 요격을 SM시리즈만으로 할거란 너다운 발상 특급 칭찬해 ㅋㅋ
확실히 이분은 이공계 계통이네요. 함수 계산도 하시고...수학도 맹신하시고 ㅋㅋㅋㅋ
현실에 수학이 항상 통한다는 보장은 없지요.
미사일의 엔진은 가동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료가 소진되면 그때 부터는 관성으로 날아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것 때문에 초기에는 가속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후기에는 로켓모터의 가속이 끝나는 문제가 있지요.
따라서 미사일마다 급격한 방향 전환이 가능한 구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반으로 가면 로켓모터 연소가 끝나니까 더이상 급격한 방향선회는 못하죠. 이건, 레이싱경기때 코너링에서 브레이크를 밟은 다음 다시 가속하는걸 떠올리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다른점은 미사일은 브레이크가 없고, 재가속이 안된다는 거죠.
요새는 측추력기가 있지만...측추력기가 브레이크는 아니니까요.
이런걸 극복해보겠다고, 덕티드미사일도 개발하는것 같던데...이거 가능할까요? 안될거 같은데...
대부분의 방공함들이 30~40키로 안쪽 사거리의 미사일을 가지는것은, 시스키밍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사거리를 달성한다고 해도 효율이 적다는 믿음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지스함의 SM 시리즈의 사거리는 고공의 목표까지 잡겠다는 목표가 있는게 확실합니다. 고공에 있으면, 레이다로 잡는게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결국 수상함은 이 게시글에서 나온대로 레이다의 한계로 인해서 함재기에게 열세입니다. 그럼 항공모함의 조기경보기와 제공함재기는 용도가 뭐냐면... 최대한 멀리서 접근해오는 함재기를 잡겠다는거죠.
이건 딱히 새로운 전술이라기 보다는 과거 태평양전쟁때 이미 그렇게 했습니다. 전투기는 대공방어라인 밖에서 1차적으로 적의 함재기와 전투를 벌이고, 이걸 뚫고 들어오면, 수상함의 방공망으로 잡아내고, 물론 계획대로 굴러가는건 아니라서, 다급하니까, 미군 함재기가 적 함재기를 잡겠다고 아군 방공망안으로 들어오기도 했지요.
그건 일본군도 다급하면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폭탄 한방이면 돌아갈 항모가 없어지고, 전쟁이 아예 끝나버릴 수 있으니까, 그 급박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겠지요. 그냥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톰캣이 과거에 공대공전투밖에 못했다고 하던데... 이건 함재기를 잡겠다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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