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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 짱구구구구 24.11.19 16:16 답글 신고
    똥.오줌 못 가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직도 러시아가 고전하고 수많은 목숨을 갈아 넣고 있다 생각하는 사람들의 망상 속에서는 나토가 직접 개입하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나토와 미국이 그럴만한 힘이 있을까요 ?? 미국,유럽 가용 가능한 병력 다 동원해 봐도 북한이 보낼 수 있는 병력의 절반도 안될 겁니다. 러우전은 이미 끝난 전쟁으로 러시아의 완승입니다. 다만 투자한 돈 날리게 생긴 사람들이 끝까지 붙잡고 있는 상황의 전투가 진행중입니다.
  • 레벨 중위 2 쩜육지디아이 24.11.19 17:59 답글 신고
    NATO 전 회원국이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해도,
    1위 미쿡의 지원금액을 채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유는, 유럽 국가들의 경제상황(돈)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독일은 ...

    독일이 우-러 전쟁에서 발을 빼려고 한다는 것은,
    NATO의 결속력(힘)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며,
    이것은 시간이 갈수록 다른 NATO회원국에게도
    동일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 레벨 중위 2 wet 24.11.19 18:30 답글 신고
    이런건 트럼프의 묵인하에 이루어진거라고 봐야 합니다. 정권이 넘어가는 시기에 트럼프의 묵인 없이는 불가능한 조치입니다.
  • 레벨 중위 2 쩜육지디아이 24.11.19 19:14 답글 신고
    또람쁘는 대선후보 부터 당선인 까지
    우-러 전쟁 종식을 주장해 왔습니다.

    웃픈 일이지만,
    미국(바이든 정부)이 주도하고 NATO가 지원하여
    우-러 전쟁이 진행되었는데,

    이제는 미국(또람쁘 당선인)이 주도하여 전쟁을
    종식 한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행복회로(EU가입)를 잘못 돌린
    젤렌스키의 판단으로 우크라이나 와 러샤의
    청년들이 사지로 몰리게 된 것입니다.
  • 레벨 원사 3 반단 24.11.19 19:06 답글 신고
    상상입니다.
    바이든 열폭전에 무슨일이 있었나 보자구요.
    독일 숄츠가 푸틴과 통화를 했는데 푸틴에게 경고했다고 했죠. 미국이 도청한 내용속에는 독일이 전후에 관계를 이야기 하면서 푸틴에게 꼬리를 흔들었겠죠.
  • 레벨 중위 2 쩜육지디아이 24.11.19 19:21 답글 신고
    ㅋㅋㅋ
    상상 이라기 보다는 일리가 있는 것 같네요 ^^
  • 레벨 대위 3 나이쓰한넘 24.11.20 07:31 답글 신고
    이미 결론 났는데 노망난 할베가 똘끼 부리는중 특히 이 노망난 할배는 독일이 러시아랑 붙어 먹는단 생각이 들면 꼭지가 도는듯 보임
  • 레벨 중위 2 쩜육지디아이 24.11.20 08:18 답글 신고
    공식적인 논평은 없지만, 독일 행보에 바이든이 열받아
    분탕질(ATACMS 허가)에 가까운 결정을 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레벨 소위 1 선녀와쓰리꾼 24.11.20 11:01 답글 신고
    바이든이 막판에 강짜 한번 부린거죠. 어차피 트럼프 오면 다 뒤집어 엎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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