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보기에 이스라엘이 훨씬 나쁜 사람들 같네요.
1994년 미국의 중재로 협정을 맺었고, 팔레스타인 땅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내 보내고, 전쟁 안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지난 수십년간 이스라엘은 해외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인들을 불러들여서, 팔레스타인 땅으로 이주민들을 계속 이주 시켰고, 팔레스타인들을 강제로 내 쫓았습니다.
이에 반발해서 일어난 것인 하마스 무장투쟁입니다.
원인은 이스라엘이 제공한 것이죠.
평화적으로 했더니, 세계 어느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이스라엘은 계속 땅을 빼앗는데, 팔레스타인 평화론자들이 힘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얼마전 이스라엘이 민간인 거주지역 가자지구를 공격했고, 사상자는 수십만명이라고 합니다.
이제 이들 무장단체를 지원하는 이란과 헤즈볼라는 사라졌기에 지원하는 세력도 없고,
세계 어느나라도 신경쓰지 않기에 어느순간 이스라엘이 전부다 쓸어버리고 사람들을 죽여버릴 것입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해도 이스라엘 편을 들어줌.(미국이 무기제공)
이스라엘은 인도적 지원을 끊어버리고, 세계 언론 보도도 차단했다고 합니다.
중동 전쟁을 주도하는 아주 나쁜 사람들은 이스라엘이라고 봅니다.
누가 더 착하다?
국제정세(외교)와 군사분야, 그리고 남의나라 분쟁에서
그런시각은 어리석다고븝니다
미국같은 나라도
원주민들 모조리 죽이고 세운나라죠
누가 더 나쁘긴요 힘 없으면 개 발리는건뎅
우리도 힘이없어 일본한테 개 발렸잖아요~~
전쟁이라는 건 국가나 공동체의 이익이나 안전을 위해서 결정하는 거지 선과 악이라는 기준으로 결정 하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은 그저 결정에 당위성을 강화 하려는 정치적 수사일 뿐이죠
그래서 클라우제비츠는 전쟁론에서 전쟁을 "국가 간의 이익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폭력적인 수단이며,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도구" 라고 규정합니다. 정치 또한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이익의 충돌을 조정하는 수단이구요
대화와 협상으로 안풀리거나 전쟁으로 해결 하는 비용이 더 저렴하면 그냥 전쟁이 일어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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