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브랜드 차량사면 될 문제지만 가족이랑 같이 탈 차량이라 아버지께서는 그랜져를 원하시네요 ㅋ 아마 사게되면 연세가 있으셔서 마지막차라고 생각하시고 페차때까지 탈 생각이시네요
형이랑 저도 금액보태드리긴 할껀데 엔진이슈만 아니였으면 고민도 안하고 2.4샀을텐데 현시점에 2.4는 피해가고싶어서 3.0과 하브 둘중 고민중입니다
엔진만 보자면 람다2 3.0gdi 세타2 2.4mpi 라고 알고있는데
일단 람다는 lpi를 제외하고 일반 가솔린차량에서는 큰 문제가 없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반면에 세타2 mpi는 이번 엔진이슈와 동일한 사례가 많이 검색이되더라구요 물론 하브차량은 본적이없긴하네요 아무래도 판매수가 적어서 정보도없고 전기모터랑 엔진이랑 힘을 나눠쓰다보니 스커핑 증상이 덜 일어날것같긴한데
3.0은 아무래도 gdi다보니 하브에 비해서 카본관리도 어느정도 해줘야할것같은데 이부분이 조금 걸리네요 ㅜㅜ 관리야 제가 어느정도 해드리겠지만 결혼하게되면 매번 해드릴수 없을것같아서 고민입니다
현재 하브차량만 시승한 상태인데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편이었습니다
조만간 3.0도 시승해볼꺼긴한데 다른부분은 제외하고 엔진이나 관리부분에 있어서 조언을 좀 듣고싶습니다
카본관리 그리 신경쓰실거 없어요
카센터에서 오일갈면서 카본청소해달라면 해주니까 관리해주실것도 없죠
시내주행 많고 짧은 거리 자주 탈꺼면 하브하시고
장거리 위주면 3.0... 요즘 고속도로에서 생각없이 타면 14km/l 정도 찍는 맛이 일품임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