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초반 그 당시도 여군장교가 신교대에 처음 배치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되고, 의정부306보충대거쳐 경기북부 사단신교대에 가니 중대장(대위)가 있고, 중위가 한명 있었는데 요자식이 아주 쓰레기더라구요. 군대도 늦게 입대해서 나이도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입에 아주 개 쓰레기 같은 욕을 달고 사는데 그 모멸감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나는 너희들과 출신이 달라라고 하는 것을 욕을 통하여 발산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유없이 옆에 있다는 이유로 비켜 이 씨발새꺄 이런식으로 욕을 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근무했던 부대네요!
개울넘어 각개훈련장 사격장이 생각나네요.
제가 근무하던 부대는 통합이 되었는지 얼마전에 철원 가던길에 찾아보니 폐쇄 됐더라구요.
푸세식 변기에 똥이 얼어 똥탑 무너뜨리고 쌋던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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