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날도 흐리고 해서 집에서 자빠져서 유튜브 보며 빈둥거리다가.
집사람과 바이크 타고 오산에 있는 밀면집에 갔더니 웨이팅....
프랜차이즈 맛이지만 개인적으로 냉면보다는 밀면을 선호.
디저트로 10km 정도 달려가서 팥빙수 하나 먹고
흐리던 날씨가 갑자기 개더워져서.
창고에 바이크 주차하고 에어컨 틀어놓고 바이크 만지작거리다 집에 와서 자빠져서 넷플릭스 보다가
일몰 직전
저번 주에 장착한 타이어 테스트하러 뒷산 한 바퀴
몸땡이를 보호할려고 보호대 다껴입고 타니 많이 덥습니다;;;
업힐, 다운힐 6km 산길 돌고 내려와서
샤워 후 마시는 하이네켄 생맥
5리터 케그를 구매하면 보통 15일에서 20일 정도 가는 듯합니다.
맥주는 시원하게 마시는 처음 한 잔이 최고로 맛나다고 생각하기에 350cc 잔 한 잔이면 더 이상 안 마십니다. 저같이 500ml 맥주 한 캔을 한 잔 따르고 마지막 반 잔을 맛없게 마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주말끝이군요 ㅠ
형님처럼 탈것을 많이 소유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ㄷㄷ
워너비입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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