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 친구의 자산은 대략 13억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친구의 자산은 아파트2채 빌라 1채이며 일부는 주식입니다.
1년새 3억정도가 올랐습니다.
다른 친구 한녀석은 자산 15억 이상으로 추청되네요.
아파트가 3채입니다.
직장생활로 대출에 대출을 얻어 집을 15년전부터 마련했네요.
갭투자이익만도 5억이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들 제 자산의 2배이상 자산이 있는 셈이네요.
두친구 자산이 모두 재작년보다 3억 이상이 더 오른 듯 한데 늦었더라도 대출끼고 아파트 하나 장만해야 하고 있네요.
뼈빠지게 일해도 3억이란 돈을 버는 것이 현재는 불가능이기에 저도 욕심이 생기긴 합니다.
그냥 살집만 있어도 되지 하며 집욕심은 그렇게 부리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가장 안 오를 지역에다 서울에서 저렴한 지역에 있는 지역 집을 샀네요.ㅠㅠ
제 소득보다 몇배나 큰 이익 버는 걸 보고 있으니 역시 돈이 돈을 버는구나 하며 지금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듭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부동산은 이기기 힘드네요.
늦을수록 손해 입니다
노무현때 시나리오로 간다면 2년 정도 후에 무너집니다 그때 하우스 푸어들 엄청 이슈화 되었고 받아줄 사람없어서 떨어졌다가 이명박근혜 시기를 거쳐 차츰차츰 다시 올랐왔는데 지금의 금액 겁나서 받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지금은 시세차익 남길 시기이지 살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시세가 5억초반하더라구요
실거주로 지내고있기때문에 별신경은안쓰지만 그당시에 갭투자한사람들은 많이벌었겠더라구요
지금도 매물이없어서 계속 오르고있다는데 솔직히 집값이 미친거지요
이러면 안되는데요...
지금 부동산정책은 세금걷기위한 정책으로 밖에 안보이는거 같네요..세금 낸 사람들 그 세금 이상으로 집 팔겁니다.
공급 늘려도 땅값이 비싼곳이 아닌 저렴한곳에 할것이고..예로 일본이 그랬었는데 유령마을이 여기저기 있죠..
집값 안정이라는 명복하에 세금걷기라 보시면 될겁니다..
과연 집안 안정이라는게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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