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쭤볼게있어서 이렇게 늦은시간에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랜져HG 16년식 개인위탁매물 딜러를 통해 소개받고, 차보고 시승해보고나서 계약금 200을 입금해놓은 상태입니다.
차주가 산타페TM을 저번달 13일에 계약을 해놨는데, 아직도 차를 못받았다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차가 안나오면 알선딜러쪽 중고차매장에서 렌트카를 지급해주고, 저한테는 계약된 차량을 출고시켜준다는 조건으로 제가 기다려주기로 한 상태입니다.
차를 인수받고나서 그자리에서 저는 입금시켜주고싶었는데, 오늘입금해달라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주에 차받고나서 드리면 안되냐고하니까 차를 갖고와서 저희가 최종점검 및 세차등 출고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차주한테 먼저 돈을 드리고 갖고와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토요일 오전까지 입금을 해달라고 하길래 알겠다고는하였습니다.
차량총액 2300
계약금200(현재입금상태)
잔금 2100
등록비184
알선비25
관리비20(성능점검 및 세차비라는데 가격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잔금총액 2329만(미입금상태)
알선딜러분이 차량은 인수받아서 월요일저녁에 저한테 차를준다고했는데 제가 퇴근을 월화때 밤11시가 넘어서 해가지고 수요일에 받기로한 상태입니다.
일단 저는 지금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계약금만200입금을 해놓은 상태인데, 솔직히 내일입금시켜놓고, 연락안받고 도망쳐도 제가 아무런 대응을 할수가 없는상황이라 불안한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확실하게 사기당하지않고 안전하게 최종잔금까지 거래할 수 있는 좋은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건 상사 매입잡히고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이 fm대로 나올때 이야기고 위탁차량이니 실구매가 그보다 낮게 신고되어 이전비가 저리 많이 안나옵니다. 많이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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