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의심?
그거 의미 제대로 알고나 쓰시는 건가요?
감이나 의심이 아니라 명확한 사실을 기반한 의문 제기가 합리적 의심 아닌가요...
합리적 의심에 대한 인식이 제가 틀린 겁니까 당신들께서 틀린 겁니까....
주장에 대한 입증 책임은 주장하는 사람에게 있다는 사회에서도 법정에서도 통용되는 지극히
상식적인 것 아니던가요...> -붕어님 최근 글의 일부입니다
다른 내용은 이미 많이 다루셨으니 차치하고,
인증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비논리적 합리적의심' 프레임을 씌우고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글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명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하면 그건 팩트지 그게 왜 의심인가요.
정황을 툭정할 만한 아무런 사실이 없으니 인증을 요구하는거죠
예를들자면,
붕어: 내 배꼽에 동전만한 사마귀 있다
보배: 그래? 그럼 사진이든 뭐든 보여줘봐 믿을게
붕어: 아니 내가 있다면 있는거지 내가 거짓말할거 같냐 왜 못믿냐
보배: 그니까 인증해봐바 믿어준다니까 이미 믿은 사람들도 있고.
붕어: 내가 있는게 확실한데 왜 자꾸 의심하냐 니가 못믿는다는 주장에 대해서 니가 입증해라
그 입증에 대한 책임은 사실을 못믿는 너한테 있는거야 사회에서도 법정에서도 다 그런거야
이런 논리임
이게 대체 뭔 어거지인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