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의 동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사람이 과거와 관련된 질문을 했을때 눈동자가 과거를 회상하며
왼쪽 위를 향하게 되고 미래와 관련된 질문을 했을때 눈동자가
오른쪽 위를 향하게 된다는거 아시나요?
지난일 혹은 상대방이 알고있는것을 물어 봤을때 눈동자가 오른쪽
위를 향한다면 말을 지어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심리학적
보고 있습니다.
붕어의 동영상을 보면 질문자의 팩트 있는 질문에는 항상 오른쪽
위를 보며 대답을 하는데 수많은 거짓말로 자기를 감싸려고 하는
성향이 커보이네요.
대화중 얼굴주위(눈,코)를 만지며 큰 몸짓으로 설명하는 것 또한
말을 지어내며 대답을 한다고 보여 지네요.
그리고 동영상의 첫부분!
몇번의 질문이 오고 간뒤 다시 하자고 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는 부분!!
질문은 "진짜 자신이 아프냐?" 이런거였죠?
대답은 " 중증은 아니다, 힘든일은 할 수 없다."
다음질문 " 약, 혹은 진료기록을 보여달라"
대답 " 진단받은게 없다?? 다시 하자"
네!! 거짓말이 티가 많이 나는 부분이죠
그리고 무언가를 설명할 때 정확한 설명보다 상황모면용으로
"모두, 전체적으로"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보면 자신이 계속하여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계속하여 현 상황을 벗어나려 하는 모습 밖에 보이지 않습니디.
일괄된 행동 패턴과 단어 선택으로 보아 거짓이 거짓을 낳는 모습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위 부분을 생각하며 동영상을 다시 보시면 어느부분에 저런 행동을 하는지 보일겁니다.
내가 잘 못 한것을 숨기려 하는게 더 부끄러운것 입니다.
그리고 붕어의 거주지 말이 많던데
잘 못을 한사람은 자기가 안전하다고 생각이 드는곳에서 거주하고
숨어지낸다고 합니다.
지난 글 보았을때 어딜 나가거나 한거는 거의 없고 현 거주지
인근에 계속 있는 것으로 보아 이체내역상 본인이 사용한 체크카드
기록을 보니"CU 구갈원룸 점" 이 있는데 아마 그 인근에 있을듯
보입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관곡로)
"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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