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신하데스 상시사륜을 넣으면 구동계에서 출력을 더 빨아먹게 되고, 같은 조건에서 같은 속도로 운행 시 엔진에 가해지는 부하가 커지므로 연료를 더 먹고, rpm도 더 올라가고 초당 나오는 배기가스량도 늘어나겠죠? 이에 따라 엔진온도 상승이 일어나고 이를 잡으려면 EGR율 증가, 매연 발생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러면 촉매가 더 금방 막히고 연비랑 차출력은 더 부족해지고요. 엔진온도를 안 잡으면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환경기준 못 맞추지요.
어쩌면 지금 파트타임 넣은 정도가 현재 쌍용의 엔진-구동계 기술력의 한계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쌍용도 항시사륜도 넣고 트윈터보 올리고, 5기통 6기통 엔진 왜 안만들고 싶겠습니까.
파트타임이 가격절감, 고장이 적고 연비에서 낫지만 ///// 항시4륜은 포장도로에서도 커브에서도 고속에서도 차량 안정성 자체가 더 좋고, 항시 4륜 중에서도 토크분배 체계만 더해지면 파트타임과 유사한 성능까지 나올 수 있으니 항시4륜이 더 진보된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걸 옵션에 선택할 수 있게 하지 않은 것은 쌍용의 부족함이지요. 옵션 선택을 하게 해놓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4륜의 종류에 상관 없이 환경기준과 연비 성능 등등을 만족할 기술이 있단 증거니까요)
기존에는 전기식으로 스위치가 움직이며 진공을 생성시켜 그걸로 허브쪽에서 체결하지만
카이런 이후 쏘렌토의 FRRD방식처럼 같이 진공을 사용하지만 앞바퀴축쪽에서 직접 체결되는 방식임
단점은 진공을 사용해서 진공호스가망가지거나 이물질이 들어가면 작동이 안되고
t/c모터가 습기에 취약한 고질병이 있어서 어느정도 타면 고장 잘남
애시당초 기아와 현대suv에서도 쓰던 방식이고
모하비 파트타임방식도 같은 방식을 씀
회사는 보그워너
티볼리나 코란도 등에는 풀타임 넣어주는데 기술이 딸린다고 보기는 힘들죠. 나름 전통을 지키는건지 몰라도 그냥 안넣어주는듯 합니다 ;
최근 잘나가는 회사들 세계적으로 1등 부터 한 7,8등정도의 완성차를 만드는 회사들에 비하면
최신의 기술을 시험하고 사용하고 하기에는 돈이 많이 부족한 회사라고 봐야죠!
그러 함에도 그 열악한 상황에서도 잘 만들려고 노력하는것은 칭찬 해줘야겠지만 전 그냥 최신의 기술로
무장한 최신의 차가 좋을듯 합니다.
기존에는 전기식으로 스위치가 움직이며 진공을 생성시켜 그걸로 허브쪽에서 체결하지만
카이런 이후 쏘렌토의 FRRD방식처럼 같이 진공을 사용하지만 앞바퀴축쪽에서 직접 체결되는 방식임
단점은 진공을 사용해서 진공호스가망가지거나 이물질이 들어가면 작동이 안되고
t/c모터가 습기에 취약한 고질병이 있어서 어느정도 타면 고장 잘남
애시당초 기아와 현대suv에서도 쓰던 방식이고
모하비 파트타임방식도 같은 방식을 씀
회사는 보그워너
진공호스랑 티씨모터 고질병은 여전한가보군요.. 근데 요즘 나오는 현기차에는 스타렉스 제외하면 안달려나오지 않나요??
t/c모터는 뭐 보그워너 파트타임 사륜 종특이라.. 다행이 좋은건 현대 부품하고도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는것??
근데 저는 파트도 괜찮다 느끼는게
아주 가끔 써야할때 쓸수잇으니
뭐 그것도 나쁘진않은듯합니다
최근 잘나가는 회사들 세계적으로 1등 부터 한 7,8등정도의 완성차를 만드는 회사들에 비하면
최신의 기술을 시험하고 사용하고 하기에는 돈이 많이 부족한 회사라고 봐야죠!
그러 함에도 그 열악한 상황에서도 잘 만들려고 노력하는것은 칭찬 해줘야겠지만 전 그냥 최신의 기술로
무장한 최신의 차가 좋을듯 합니다.
티볼리나 코란도 등에는 풀타임 넣어주는데 기술이 딸린다고 보기는 힘들죠. 나름 전통을 지키는건지 몰라도 그냥 안넣어주는듯 합니다 ;
그리고 다른 SUV들은 상시사륜을 옵션으로 넣을 수 있는데,
G4는 왜 옵션으로도 없었을까요!
값이 크게 비싼 것도 아닌데...ㅎ
어쩌면 지금 파트타임 넣은 정도가 현재 쌍용의 엔진-구동계 기술력의 한계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쌍용도 항시사륜도 넣고 트윈터보 올리고, 5기통 6기통 엔진 왜 안만들고 싶겠습니까.
온로드 트렉션 주행성 확보는 상시사륜이죠.
하지만 진보된 상시사륜은 파트타임에 못지 않네요.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중!
차이 난다던데 사용자에 따라선 장점으로도 볼수 있을듯 한데요
풀타임은 평소에는 상시적으로 앞뒤 동력전달하다가
특정상황이오면 센터가 자동으로 잠겨서 파트모드처럼 움직이는거라 여러가지 의미로 비용이 비싸죠 고장나면 수리하는데 애먹일정도로 복잡하기도하고... 기계적인 동력손실 덕에 연비도 나쁘죠..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이유도 다 있구요. 나쁘게만 보지마십셔 험로에서 크게 성능 발휘합니다.
며칠 전에 무쏘 스포츠로 올라가던 길을 코란도C(항시사륜)로는 EPS끄고 토크배분 lock 걸어도 못 올라가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옵션에 선택할 수 있게 하지 않은 것은 쌍용의 부족함이지요. 옵션 선택을 하게 해놓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4륜의 종류에 상관 없이 환경기준과 연비 성능 등등을 만족할 기술이 있단 증거니까요)
차체 들어서 하부 둘러보니...렉스턴w랑 거의 비슷한 구조라고 하더군요...전선들 마무리도 대충....
하부에 언더커버도 없어서 오프 한번 뛰고 나면...엔진룸 개판 되었다는...사제로 언더커버 나오고 했는데
LD도 없는 파트 4륜....이건 정말 렉스턴 스포츠 보다 못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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