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얘기 한번 들어 주세요
참고로 저는 결혼안했고..39살입니다
일반제조회사 다니고 있었는데...몸과 마음이 힘들어
3개월전 제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바로 아파트 헬스장,골프장,GX실,관리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금이 터무니 작았지만(100만원초반)
일이 너무 편했고...임금빼고 다 좋았습니다
근데..
7월16일오전에 전화가 옵니다(직장명의는 일반인으로 되어있습니다)
7월30일부로 폐업을 하게 되었다
그러니깐 일을 할수가 없다
근데...헬스골프GX장은 운영은 합니다(아파트관리로)
사장님께서 제가 그만둔다고 아파트관리소장께
말씀드려서...저는 그만두는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체 그만둔다거나 그만두고 싶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ㅜㅜ
제가 그만두는 체재로 운영해서 CCTV및 지문등록 인식??
다설치한 상태 입니다..
노동부에 신고및 고용보험...생각하고 있었는데..
임금이 적은 관계로 4대보험은 안넣은 상태구요..
회사까지 그만두고 여기까지 왔는데..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선배...동생님들에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정말이지...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근로계약서 있으시면 챙겨서 가시구유..
30일날 그만두라고 보름전에 통보했으면 ...이것도 감독관한테 꼭 말하세유..보통 해고예고는 한달전에 서면으로 해야 합법이에유. 그전에 그만두라고 할땐 해고예고수당 줘야 해유..기본급의 70%인가..그래유..
5인미만은 해당 안되면....아이고ㅠㅠ
편하게 살아볼까 해서요
신규 분양할때에는 아파트 헬스장을
외부인에게 임대 운영시키고
계약기간끝나니 재입찰한다해놓고 결국엔 안되서
자체운영으로 돌리는것 같던데요
이 경우에는 고용보장이 안될껄요?
아파트에서도 직접운영으로 기존관리인력들이
청소정도만 하지 추가채용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자기가 계속 다니고 싶다고 회사가 지속되지 않는데 그냥 다닐수 있는게 아니자나요
노동법상 문제가 없다면 그래도 실업급여는 받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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