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 타이어 전부 교체 부담이 돼서 중고 휠 타이로 교체를 했는데요.
나중에 확인해 보니
앞바퀴 15년 16주, 17년 42주
뒷바퀴 14년 08주, 12년 25주인데요.
앞바퀴 좌측이 실금(흰색 색깔)처럼 조금 갈라졌다라고요. 자세히 봐야 알 수가 있어요.
마모도는 이순신 장군 감투 절반이 보이고요.
가끔 가는 공업사에 중고타이어 사장이 중고 휠 타이어를 가져와서 교체를 했는데요.
1)12년 타이어 문제 제기를 하니 16년-17년 타이어로 교체를 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2) 앞바퀴 실금 가 있는 부분은 상태를 확인 한 후 a/s 여부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3) 타이어 트레드는 90% 남았다고 당당하게 말했는데...100원 자리로 측정해 보니 감투 절반 정도 보여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그 정도면 트레드 50%정도라는데 타이어 사장은 타이어마다 다르다고 동전으로 측정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타이어 가게 가기 전에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중고타이어로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타이어만큼은 새걸로 가세요
그냥 다 막론하고 타이어는 새걸로 끼우는거 추천합니다.
제일 싸구려로 끼울지언정 무조건 새걸로 끼우세요
금호 센스 이런걸로요.
저도 예전에 아무것도 모를때 잠시 중고타이어 쓴적있었는데
주행중 이상한소리도 나고 뒤에 털린적도 몇번있었어요
드륻륻륵 거리고 차가 막 흔들흔들거리고 식겁했습니다.
바로 새걸로 바꾸고나니 멀쩡해졌습니다.
이런말해서 죄송한데 사고나고싶지않으면 새걸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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