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를 좋아하는 눈팅 회원입니다.
오늘 업무차 수서srt를 이용했습니다.
출발전에 생수 한병을 구입하기 위해 역내 편의점을 방문했습니다.
편의점이 일본 기업인걸 인지하고 있었고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지만 열차 시간은 다되가고 다른 방법이 없어서 생수1병만 구입하겠다 마음먹고 카드를 내밀었는데 카드결제를 거부하더군요.
우리는 현금만 결제가능하다. 그것도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들을
수 있도록 크게 소리치더라고요. 현금영수증 발급여부도 묻지 않았습니다.금액은 크지 않지만 몹시 불쾌했습니다.
다른 손님도 2명 정도 있었는데 모두 현금결제만 요구했습니다.
이거 신고할 방법이 없을까요?
본인이 매장한다하더라도 카드보다 현금을 선호하는 현실인데
신고라면은 영수증받아서 탈세 신고하세요.
조금씩 서로 양보하면 됩니다.
저는 여태 그런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아따 사람이 뭐 유연한게 없습니까?유도리랄까?
정비소나 유흥가도 현금카드 가격이 1000% 틀립니다.
주머니에 일이천원 꺼내서 생수값주는게...
뭐 당신은 생수값처럼 하나 틀림없이 세금 꼬박고박 냅니까?
생수값때문에 카드냐 현금이냐 때문에 인터넷에 편의점 상호랑 지점 글올리는 패기 대단하네요.ㅋㅋㅋㅋ
고속도로 요금소 왜 신카 안받고 현금만 받냐고 따지세요.
감사합니다.
세븐본사에 글쓰세요
저는 생수 한병이지만 모이면 큰 금액에 대한 탈세로 이어지는 것이니까요.
좋은 하루되세요.
점주 배분율이 높아서
독점가능한곳에 돈만보고 들어가는 그런 편의점
본사 신고해봐야 답없음
잊어버리고 담엔 그래도 gs25가주시면 감사요
수서srt를 처음 타는지라 지하철 내에서도 식음료구입이 가능한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의점 포스 찍으면 본사에서 매출 확인이 다 돼는데 탈세라...
저는 영상남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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