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6월 새차로 뽑은 ix페리버전 뉴투싼ix 현재까지 166,000키로 소모품 제때 갈아주면서 잘타고있습니다
연애시절엔 차가 작다고 한번도 생각안했는데 결혼하고 애기가 태어나니 짐이 어마어마하네요
거기다가 와이프가 조수석탈때는 멀미를 잘 안했는데 애기를 카시트에 태워야 하다보니 요즘은 항상 2열에 앉게되는데 똥차라 그런건지ㅜㅜ suv라 그런건지 멀미를 자주하네요
새차를 사고싶지만 대출이나 할부같은건 왠만하면 안하려고 하기도 하고 차에 관심은 많지만 결혼해보니 차보단 집이 먼저라고 느끼네요 ㅜㅜ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페리전 i40 왜건 디젤 풀옵 광고동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승차감도 지금차보단 좋을것같고 트렁크도 훨씬 크고 맘에는 드는데 지금차는 제가 관리를 처음부터 해줬는데중고차는 사본적도없고 볼줄도 모르다보니 답답하네요 ㅋ 괜히 잘못사서 후회할까봐도 있고 제차도 키로수가 좀 있다보니 팔려고해도 얼마 못받을것 같고..
살까말까 머릿속으로 계속 반복만 하는중이네요
아 그리고 광고에서 본 i40 12년식 10만키로 완전풀옵 1인소유 무사고에 1320만원 네고가능이라는데 이거 비싼편이죠?
이걸 물어보려고 글을 작성했는데 굉장히 길어졌네요 ㅋ
저때 나온 i30, i40은 현대가 잘하는 옵션나누기 및 등급장난질도 없었습니다.
이유는 유럽시장에 발판용으로 만든차라 다른 차종보다 신경을 많이 쓴 차종이거든요.
근데 i40같은경우 우리나라 소비자 특성이 웨건을 싫어해서 중고값도 싼거니
가성비는 좋다고 봅니다.
매입 할때나 비인기에요~ 후두러 까고
의외로 찾는
사람 있어서 제값 쳐받습니다
그땐 제 능력에 비해 비싸서 못샀었지요..
지금도 그걸 못산게 참 아쉽네요..ㅎ
시승도 해보고 리뷰도 참많이 봤는데 좋은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연비는....
2.0자연흡기가 그랜저3.0과 비슷한 복합연비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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