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쐬러 참 멀리 가볼라 캄미다
하...... 힘드네유
아침에도 물만마셔도 개워네고 어우........
역시 술은 안맞다 캄미다
이런 몸뚱아리로 왜 술을 처마셨는지 ㅋㅋ
오늘 내일 바람 잘 쐬고 오겠습니다
어제 충격에 계란한판 직전이라 우울증이 왔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다 캄미다
한숨대신 구름과자를 먹고
힘들때 웃는것보다 우는게 속편한게 저네요
저도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으로 참 이게 쉽지가 않아요
가끔은 푸념받아줄 사람이 필요한데
고향은 전남 광양 회사만 아산에 둔포
그래서 혼자가 너무 외롭고 싫어 촛불도 가보고 별짓을 다해봤네요
가끔 주말에 혼자 바람쐬러 가는데도 이거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하......
외롭습니다
정말 너무 외로워요
어제 운거는 이 힘든글 적었을때 댓글로 위로해주신분들이 많기에 아 난 참 많이 가졌구나 그런 생각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역시나 옆에 사람이 없으니 외로움을 많이 느껴서 질질 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째끔씩 나올랑말랑 하지만.......
오늘 내일 잘 풀어보고 다시 꼭다시 밝은모습으로 컴백하겠습니다
아 물론 성남이랑 화순 안잊는거는 기본이구요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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