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 화요일입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눈팅 10년차 회원이 국게 회원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스포티지R 10년 타다가 이번에 차를 바꾸려 합니다.
*** 현황
1. 차량구매는 현금으로 할 계획
2. 4인가족, 출퇴근 왕복 30키로임
3. 쏘렌토 하이브리드 첫 날 사전예약 걸었음
문제는 하이브리드 인증을 받지 못해서 조금 상황이 뒤숭숭하네요.
*** 그래서 차량 구입을
1. 팰리세이드로 간다.
2. 쏘렌토 하이브리드로 간다(어차피 기아에서 보상은 해주니)
3. 싼타페를 기다린다.
어떤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살면서 공영주차장이나 통행료 할인 혜택은 거의 받을 일이 없긴한데
XM23님 말씀처럼 1.6T HEV가 처음이라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좀 기다릴것같네요..
싼타페FL 또는 쏘렌토 연식변경 정도에는
하브기준 충족해서 출시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주자장, 통행료 감면 혜택은 저에게 딱히 금전적인 이득은 없고
차 10년 탈거라 중고차가액은 큰 의미 없는데
왠지 인증을 통과못한 차를 사는게 조금 찝찝합니다.
사면 호구될거같아서요.
가격이 비싼거 빼곤 다 득인거 같네요~
큰차 고급감 따지면 팰리가는거고~ 좋합적인 옵션이나 가성비 따짐 소렌토 좋은선택 같네요~
근데 올해 차 받긴 할수 있나요?
그놈의 인증을 못받으니 왠지 불안감이 막 생기네요.
기다리셧다가 기변하시는것두요.. 어짜피 오래탈차이니요 신중하게 고르세요~!!
개인적으로 디젤보단 가솔린 가솔린보단 하이브리드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혹은 순수전기차인데 이건 아직은 몇년은더걸릴껏 같아요
쏘렌토 대기수요 많라서 지금 안사면 내년에 차받음
쏘렌토보니 차좋더군요 넓직하고
고급집니다
년식이 오래될수록 하이브리드는 정비성이 좋지 못합니다
베터리 평생보증 같은거 말고
하브가 배터리로만 움직이는게 아니죠
부가 장치가 많을수록 고장날 확율이높죠
나중에 차량 노후시 수리비 장난아닐듯 복잡해서 고치기도 어려울꺼고
기계는 단순한게 최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하브나 플하는 전기차로 가기전까지에 타협점느낌이강해서 기업에서도 이산화탄소 엔빵할려는차
느낌이강해서
전 걍 디젤로 계약할생각입니다
10년뒤에 어짜피 디젤차 폐차하고
그때 순수전기차로 갈아탈 시기일것같다고
물론 지극히 뇌피셜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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