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 월세를 살던 여성이계약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집에 온갓 쓰레기는 다 버려놓은 상태에서 보증금 달라고하여 다 치워놓고 다시 오라고했습니다
*(상상조차힘들정도의 방안에 쓰레기가 너무 심하게 있었습니다. 발 디딜틈조차 없을정도라면...상상가시죠?)
뭐 온갖 쓰레기는 다 치웠으나 책상 개인 5단 신발장 그리고 욕실은 온갖 먼지 투성이 씽크대는 다 썩었으며
얼마나 청소를 안하고 살았으면 이랬을까했습니다
뭐 이것 저것 둘러보는데 방 전등 스위치도 다 부러져있고 그래서 이렇게 쓰면 안되는것이라고 설명하는데도
자신이 안그랬다며 처음 올때부터 목소리는 그냥 다 짜증이였습니다
심지어 어머니께 어거지 부린다면서 내가 왜 청소를 다 해놓고 가야하며 이런 쓰레기를 왜 치우고 가야하냐면서;;
어머니께 당신들 저주할거라고 하며 심지어 욕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도 열이 받아서 처음 들어올때 그대로 원상복구 해놓으면 지금 바로 돈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냥 막무가내로 돈을 달라고해서 원상복구 지금 못하면 우리가 보증금으로 원상복구한후 나머지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울고 소리지르며 돈 달라하며 저의 아버지 어머니께 씨x 새XX들 이러면서 욕을....
뭐 대강 계속 욕을 합니다...ㅋㅋㅋ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경찰을 제가 불렀습니다
경찰의 설명을 듣고서는 어느 정도 화가 누그러 졌겠지하며...
그냥 어머니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한마디만 하면
지금 나머지 쓰레기들 그리고 제가 직접 책상 뭐 기타 등등 동사무소에 신고하여 버려준다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있는 앞에서도 짜증과 부모님께 당신이라는둥 진심이 전혀 없이 영혼없는 죄송하다는말에 경찰분들도 어이없어합니다.(그 여성 고집이 완전 똥고집입니다)
더이상 말해봐야 소용없을것 같아 경찰분들도 민사까지 말씀하시며 자신들도 합의점을 못 찾겠다고하여서
보내 드렸습니다.
경찰분들 가시고 남자친구분이 왔습니다.
더 이야기가 있긴하지만....
대강 남자친구분이 와서 대강 설명하여 남성분은 어느정도 알아 듣습니다
당연히 청소를 해놓고 쓰레기는 버리고 가야하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중히 사과만 했다면 그냥 제가 하루정도 시간내서 청소하고 고칠거 고치면됩니다
(하지만 지금 청소를 하는게 두렵습니다 너무 지져분하고 찌든때가 눌러붙은.....휴.....)
대강 나머지 세금들 정리하는데도 아무것도 모르고 살지도 않았는데 왜 오늘까지 나온 세금들을 내야한다며
또 고집을 부립니다 ㅋㅋㅋㅋ
남자친구 안왔으면 계속 싸우고 있을듯합니다
어쨋든 그냥 제가 하기로하고 그냥 돈 주고 보냈어요
어느정도 적당히 지져분한거는 제가 치웁니다
어자피 도배도 다시하고 장판도 다시 깔겁니다.
하지만 그 여성의 싸가지없는 말투 세상물정 모르는....월세를 처음 살아봤서 아무것도 모르더군요
지금 생각은......저 남자친구가 참 불쌍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에집 살고 나갈땐 아무것도 없이 청소하고가는게 예의인건 기본상식인데 제정신아닌사람들이 넘많네야
그거 있으니 청소할건 없지만 나갈때 큰 신경안쓰게 되서 좋던데
싱크대에는 먼 시트지를 붙여놔서 싱크대도 갈아야할것 같아요
똥밟았다 생각하셔요
여자애들만 오면 손님없어도 안받는다고 합니다.
뒷처리 청소 너무힘들대요~~ㅠㅠ
설치할때 그애 어머니가 오셨는데 그때 방은 뭐 그때도 온갖쓰레기에 그 쓰레기위에 속옷이든 뭐든
그애 부모님도 저 앞에서 계속 자신의 딸 욕을 하시더라구요
생활 자체는 어릴때부터 배우는 겁니다.
남에집 살고 나갈땐 아무것도 없이 청소하고가는게 예의인건 기본상식인데 제정신아닌사람들이 넘많네야
저런 무개념들이 또 어딘가에 세들어 살텐데
거기 임대인 또 님하고 같은일 일어나겠죠
님이 확실하게 하셨어야 했는데 ..
한사람 구하셨습니다
자신의 행동들은 말을 안하더군요
그냥 무조건 보증금만 안준다고...ㅋㅋㅋㅋ
저런 뇬하고 계속 살건데
앞뒤없는뇬⊙_⊙
이니에요? 뭐 깨지거나 구조변경된것들
상식이없네 그렇지않아도 대충 청소는 하고가야지진짜 개념없네
페인트 배우실 생각 있으세요?^^
흔들어줘야합니다
그러니 정신상태가 저지경이라도 남친[보빨남]이 있겠지요
그런 여자는 메갈은 아니지만 정신상태는 메갈급인 여자겠네요
다리는 상처난거 딱지를 뜯은건지 덕지덕지 흉터 투성입니다 ㅎㅎㅎ
어느날 자기 사는집에 바퀴좀 잡아달라길래 바퀴벌레약 사다가
싱크대,찬장 뒷편 찬장옷장 바닥,뒤 틈새에 뿌리니 바퀴벌레 군단이 일제히 천장으로 기어올라
천장을 거꾸로 붙어기다가 방바닥으로 수없이 떨어지는데. 정말 큰넘 바퀴로 한 삼백여마리는 쓸어담은듯..
그전에 싱크대에서 끓인 라면도 좀 먹었는데..한번에 박멸안될거같아서 삼일내내 바퀴박멸하고 환기및 청소 한참 했네요.. 이젠 어디선가 애낳고 깨끗히 잘살겠조ㅎ..
님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혹시라도 헤어지신다면, 힌트라도 주시고요
저는 청소비로 5만원적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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