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볼보를 너무 우습게 보시는듯.
렉서스는 판매량이 줄기도 했지만 아직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고.:이미지같은 경우도 낫다는 평도 있고 하지만
렉서스 팬층도 두껍고 하기때문에 아직까진 북미나 유럽에선 10년 정도는 더 걸릴것 같아요.
디자인을 좀더 선호하게끔 만들어야될것 같네요.
품질도 좀더 신경써야될것 같고요
Gv80은 최근 녹는 이슈와 펠리세이드와 같이 냄새 이슈가 있어서 수출모델에 그 이슈가 생기면 솔직히
이미지 많이 망가질것 같네요.
도요타, 혼다같은 대중 브랜드는 둘째치고 존재감 자체가 아예 없으니 비교 불가죠. 현대차 사러 매장에 가서 제네시스 보고 "이런 모델이 있었네?" "가격이 이정도네?" 하지 않는이상 일반인들은 제네시스 존재 자체를 모릅니다. 알게되는 과정도 현대매장을 통해서 현대의 비싼 모델정도로 알게 되는거죠.
그리고 렉서스, 볼보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시는듯 한데 제네시스와는 존재감이나 브랜드 레벨 자체가 다르죠.
캐딜락, 링컨은 미국에서는 누구나 아는 100년이 넘는 역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캐딜락같은 경우는 영화, 노래등에서도 프리미엄 이미지로 쓰이고있고 링컨같은 경우에는 링컨을 타는 변호사라는 소설과 영화가 나올만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토를 다는 사람은 없죠.
앞에서 얘기했듯 제네시스를 보려면 현대매장을 방문해야되고 미국에서 현기 브랜드는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이미지입니다. 제네시스는 그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상황이고요. 결국 존재감 자체가 미미하지만, 존재를 알게되어도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결국 투자는 최대한 적게 하면서 비싸게만 팔고 싶은 싸구려 기업마인드가 브랜드 자체를 죽이는 상황입니다.
일단 대다수의 미국 사람들은 제네시스 자체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제네시스의 품질이나 기술력과 별개로 판매량이 저조합니다. 대중 브랜드인 현대 정도나 알고, 기아 소울이 워낙 유명해서 기아도 좀 알게 됐습니다.
대신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최근 20~30대 젊은 사람들은 제네시스를 꽤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저명한 리뷰 사이트에서도 제네시스의 랭킹이 꽤 높게 나옵니다. 특히 G70에 대한 평가가 좋습니다. BMW 3시리즈, 토요타 수프라, 쉐보레 카마로, 포드 머스탱 등과 견주면서 가격과 성능에 놀랍니다.
사실 한국 사람들이 현대/기아 많이 깎아내리고, 제네시스도 많이 깎아내리지, 제네시스를 아는 외국인들은 함부로 깎아내리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친숙한 것은 희귀성이 없어서 보잘 것 없게 여기고, 품질이 떨어져도 희귀성이 있는 것은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네시스나 현대도 그렇다고 봅니다.
렉서스는 북미 겨냥한 럭셔리 브랜드로, 1990년대에 이미 스테디 셀러 + 베스트 셀러가 되어서, 당시 벤츠, BMW를 모두 판매량에서 꺾습니다. 현재는 벤츠와 BMW가 더 판매량이 많습니다만, 여전히 미국 사람들에게는 렉서스가 우수한 브랜드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벤츠 S클래스나 포르쉐 살 수 있는 돈이 있어도, 렉서스 LS로 가는 부유층들이 많습니다.
북미에서는 아우디/재규어는 단숨에 꺽는 렉서스인데, 제네시스와 비교하면 처참할 정도입니다. 렉서스 IS, GS는 BMW 3시리즈, 5시리즈 못지 않은 발군의 거동과 주행 성능으로 평가를 받는 반면, ES, LS, RX 등은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많은 판매량을 가져갑니다.
볼보의 경우는 판매량이 특출나거나 엄청 고급차로 인식되지는 않습니다. 인식만 보자면, 링컨이나 캐딜락보다 살짝 못합니다. 링컨/캐딜락은 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차라서 여전히 보수적인 부유층들이 꼭 사갑니다. 부유층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에 가면 링컨/캐딜락 차 정말 많이 보입니다. 연예인이나 정치인들도 링컨/캐딜락 차주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신 볼보는 안전하다는 느낌과 근면한 기술자가 만든다는 인식이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사브 좋아했던 사람들이 같은 스웨덴 브랜드인 볼보로 많이 이동했습니다.
제네시스가 볼보 차처럼 못 만들듯이, 볼보도 제네시스처럼 못 만듭니다. 추구 방향 자체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술력만 보자면 제네시스도 상당한 편입니다. 대신 인지도나 판매량으로 보자면,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제네시스는 잘 쳐줘야 아큐라 정도입니다. 아큐라 ILX, TLX, RLX가 세단 라인에서 제네시스에 밀리긴 합니다만, 아큐라의 판매 상당 부분이 SUV 분야입니다. 엄밀히 보자면 제네시스가 아큐라도 따라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어큐라보다 낮다고 봐야져
제네시스는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음
세계대회 나가는거도 아니고
렉서스는 판매량이 줄기도 했지만 아직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고.:이미지같은 경우도 낫다는 평도 있고 하지만
렉서스 팬층도 두껍고 하기때문에 아직까진 북미나 유럽에선 10년 정도는 더 걸릴것 같아요.
디자인을 좀더 선호하게끔 만들어야될것 같네요.
품질도 좀더 신경써야될것 같고요
Gv80은 최근 녹는 이슈와 펠리세이드와 같이 냄새 이슈가 있어서 수출모델에 그 이슈가 생기면 솔직히
이미지 많이 망가질것 같네요.
전 거의 10년 넘게 살다왔어요ㅋㅋ
그렇게 얘기한적도 없고요
이 질문에 대해선 솔직히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렉서스, 볼보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시는듯 한데 제네시스와는 존재감이나 브랜드 레벨 자체가 다르죠.
그럼 캐딜락이나 링컨 같은 브랜드하고도 비교는 어렵다는 말씀이신거죠? 브랜드에대한 이미지 자체가 별로 없다는 거죠?
앞에서 얘기했듯 제네시스를 보려면 현대매장을 방문해야되고 미국에서 현기 브랜드는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이미지입니다. 제네시스는 그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상황이고요. 결국 존재감 자체가 미미하지만, 존재를 알게되어도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결국 투자는 최대한 적게 하면서 비싸게만 팔고 싶은 싸구려 기업마인드가 브랜드 자체를 죽이는 상황입니다.
일단 대다수의 미국 사람들은 제네시스 자체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제네시스의 품질이나 기술력과 별개로 판매량이 저조합니다. 대중 브랜드인 현대 정도나 알고, 기아 소울이 워낙 유명해서 기아도 좀 알게 됐습니다.
대신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최근 20~30대 젊은 사람들은 제네시스를 꽤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저명한 리뷰 사이트에서도 제네시스의 랭킹이 꽤 높게 나옵니다. 특히 G70에 대한 평가가 좋습니다. BMW 3시리즈, 토요타 수프라, 쉐보레 카마로, 포드 머스탱 등과 견주면서 가격과 성능에 놀랍니다.
사실 한국 사람들이 현대/기아 많이 깎아내리고, 제네시스도 많이 깎아내리지, 제네시스를 아는 외국인들은 함부로 깎아내리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친숙한 것은 희귀성이 없어서 보잘 것 없게 여기고, 품질이 떨어져도 희귀성이 있는 것은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네시스나 현대도 그렇다고 봅니다.
렉서스는 북미 겨냥한 럭셔리 브랜드로, 1990년대에 이미 스테디 셀러 + 베스트 셀러가 되어서, 당시 벤츠, BMW를 모두 판매량에서 꺾습니다. 현재는 벤츠와 BMW가 더 판매량이 많습니다만, 여전히 미국 사람들에게는 렉서스가 우수한 브랜드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벤츠 S클래스나 포르쉐 살 수 있는 돈이 있어도, 렉서스 LS로 가는 부유층들이 많습니다.
북미에서는 아우디/재규어는 단숨에 꺽는 렉서스인데, 제네시스와 비교하면 처참할 정도입니다. 렉서스 IS, GS는 BMW 3시리즈, 5시리즈 못지 않은 발군의 거동과 주행 성능으로 평가를 받는 반면, ES, LS, RX 등은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많은 판매량을 가져갑니다.
볼보의 경우는 판매량이 특출나거나 엄청 고급차로 인식되지는 않습니다. 인식만 보자면, 링컨이나 캐딜락보다 살짝 못합니다. 링컨/캐딜락은 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차라서 여전히 보수적인 부유층들이 꼭 사갑니다. 부유층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에 가면 링컨/캐딜락 차 정말 많이 보입니다. 연예인이나 정치인들도 링컨/캐딜락 차주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신 볼보는 안전하다는 느낌과 근면한 기술자가 만든다는 인식이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사브 좋아했던 사람들이 같은 스웨덴 브랜드인 볼보로 많이 이동했습니다.
제네시스가 볼보 차처럼 못 만들듯이, 볼보도 제네시스처럼 못 만듭니다. 추구 방향 자체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술력만 보자면 제네시스도 상당한 편입니다. 대신 인지도나 판매량으로 보자면,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제네시스는 잘 쳐줘야 아큐라 정도입니다. 아큐라 ILX, TLX, RLX가 세단 라인에서 제네시스에 밀리긴 합니다만, 아큐라의 판매 상당 부분이 SUV 분야입니다. 엄밀히 보자면 제네시스가 아큐라도 따라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다른것도 많은데 생겨난지 얼마 되지도않은 생소한 브랜드 사람들이 관심 많이 안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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