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거장에 가는 주요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내가 지지하는 후보나 정당이 승리하는것. 그것이야 말로 본인의 정치참여의 참의미라 할 수 있겠지요.
늘 욕먹어가며..싸워가며 우리지역에서 반대길만 걸어오신 우리네 빨갱이들은 공허한 외침으로 사표가 될지언정 오직 반똥누리. 혹은, 원하는 인사에게 투표해옵니다.
사실 투표장 가는것이 희망조차 없을때가 많았습니다.
후보조차 내질 않던게 예사였어요.
하지만 이번 선거만큼은 큰 희망이 생겼습니다.
"비례투표" 의석도 늘었고 전략적인 요충지도 생긴만큼
이지역에서 30퍼센트의 표가 예전처럼 사표가 되질 않게 되었습니다. 지화자~~
적어도 저들 똥누리가 싫으신분들..
꼭 투표에 참여했으면 합니다.
이번에야 말로 비례로 승리를 할 수 있는 총선이다 생각합니다.
화이팅~~~~
결과에 따라 욕좀 먹으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기죽기엔 창피하죠.
꿋꿋한 10퍼센트가 20~30이되었고 40~50 이상도 먼얘기 아니라 봅니다. 힘내세요~~
-구미 을 지역입니다. 저는 이번 지역구도 희망을 봅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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