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차가 그랜저HG 2.4입니다. 2015년식에 5만km..
원래 Gdi엔진이 진동 좀 있는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D레인지에서 시트까지 올라오는 진동에 너무 힘들어하셔서 블루핸즈로 가봤습니다만, 스로틀바디 청소만 해주더라구요.
청소를 받고나니 아주 약간 잦아든듯 합니다만 전립선을 때리는 진동은 여전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타던 YF쏘나타 부탄차보다 진동이 심한건 이해가 안가요.. 그랜저인데...
조금이나마 해결책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일명 호두가루 크리닝이라고 합니다.
부가적인 작업 포함해서
30~40만원정도 하는걸로 압니다.
배기밸브가 아니고
흡기밸브입니다.
에어컨 킨 상태로 정차시 D에 놓으면
꽤 진동 올라오더라구요
그래도 떨면 미미.
아니면 연료품질이라 직영+연료첨가제로 가면 됩니다.
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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