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이월드가 한창일 시절에 우연히 발견했던 영상입니다.
십수년은 족히 되었겠네요.
당시엔 방송에도 안알려지고 ccm가수로만 활동 하던 시절인데 이미 그쪽 계통에선 유명하시더군요.
머라이어캐리에게 협연 제의 받았다는 글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4분 10초 나오는 고음을 듣고 당시에 정말 충격을 받고 무한 재생 했었네요.
지금 노래하시는게 훨씬 세련되셨지만 목소리는 저당시가 참 고왔던거 같아요.
오늘 문득 생각이나 찾아보니 또 무한 반복 듣기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불교에 가깝고 안티 개독(일부 개독입니다.)에 가까운 종교관이지만 너무 좋은 노래인지라 공유 드려 봅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cfFTJcPnZ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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