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코리아가 '모델Y' 중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레인지 트림 판매 중단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 주문목록에서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를 삭제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 판매 중단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공통
미국 전기차 사이트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테슬라는
"더 이상 RWD 모델Y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으며 이미 입금한 이들을 위한 남은 재고 분만 팔 계획"
모델Y는 지난 12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테슬라의 신차
1회 충전시 주행 거리는 최대 511㎞(롱 레인지 기준), 제로백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3.7초에 불과
스탠다드 레인지는 국내 시장에서 5999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모든 트림 중 유일하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지자체) 구매 보조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차량
스탠다드 레인지 판매가 중단되며 롱레인지(6999만원)와 퍼포먼스(7990만원)만 주문할수 있음
업계는 갑작스런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 판매 중단의 이유가 차량 결함 문제 때문
중국 정부는급발진, 배터리 발화 등 품질 문제에 대해 지적, 테슬라는 품질결함을 인정, 리콜을 약속
이번 조치가 마진을 고려한 테슬라의 판매전략 때문이라는 관측
테슬라는 보조금문제로 중국과 한국에서 스탠다드 레인지의 가격을 낮추고 미국에서도 가격을 인하소비자들이 1000만원 가량 저렴한 스탠다드레인지로 옵션을 변경했고, 테슬라가 마진률이 낮은 스탠다드 레인지 구매옵션을 없앤 것 아니냐는 관측
인사이드EV는 "모델Y의 수요가 스탠다드 레인지에 몰리면서 테슬라의 마진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분석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는 지난해 7월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에 대해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50마일(402km)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출시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나타냈음
모델Y 스탠다드레인지의 주행거리는 미국 기준 393km
이런 가운데 '모델Y' 스탠다드레인지를 예약한 소비자들의 혼란
이미 차량을 예약했어도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기 때문
'모델Y' 스탠다드레인지를 예약한 한 소비자는 "스탠다드를 단종하며 미국은 인도를 해줄 것 같은데 한국은 인증도 안 된 상황이라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며 "계약은 했는데, 공식 답변도 없고 답답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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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y 스탠다드는 단종 될까요?
전쟁이 안터져서 다들 요즘 기강이 해이해 지는건가? 전쟁판처럼 신기술 내놨는데 실패했을 경우 국가 운명이 흔들리는 수준이 돼야 좀 검증된 기술 아니면 회사 크는걸 방지하면서, 제대로 정신 박힌 경영자 새낀지 검증 하면서, 투자한 만큼 안전하게 회수가 되는지 긴장 좀 하면서 살런지?
전쟁이 안터져서 다들 요즘 기강이 해이해 지는건가? 전쟁판처럼 신기술 내놨는데 실패했을 경우 국가 운명이 흔들리는 수준이 돼야 좀 검증된 기술 아니면 회사 크는걸 방지하면서, 제대로 정신 박힌 경영자 새낀지 검증 하면서, 투자한 만큼 안전하게 회수가 되는지 긴장 좀 하면서 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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