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타시는 찹니다.
14년식 스파크이고 최근에 추워지고 아침에 시동이 안걸려서 출근을 못하시고 고생하셨는데..
오늘 집에퇴근하고 와보니까 지상주차장에 시동이 걸려있길래 여쭤봤더니
오늘 영하 10도까지 내려가서 내일 아침에 시동이 안걸릴까봐 계속 걸어두신다고 합니다..
관리사무소에 문의해서 공회전상관없냐니까 괜찮다고 답변 받긴했는데 ..
문도 보조키로 밖에서 잠궈서 4도어 다 안열리는거 확인해두었구요
아이오닉 계약은 걸어두었는데 차가 안나와서 참 고생이네요 ..
적어도 공회전 12시간정도? (야간)에 해두어야 될꺼같은데
차에 크게 무리가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
영하10도 12시간정도는 짱짱할텐대요 ㅠㅠ
김포쪽에 수리하는 업체가 있어서 제가 하루 갔다온다니까 매일 차를 쓰시기도하고 아이오닉 나올꺼니까 이번겨울만 저렇게 타보신다고 하시네요
걍 차 나올때까지 렌터카 쓰시는게 낫지않을까혀
자동시동오프 아닌가여..
말리부 그랬던거 같은데
키로 돌리는 타입들은 유지되는거 같더군요
뜨뜻한물 부어가면서 시동걸면 걸리긴할건데....그냥켜두시는게 답일수도 있겠네요
중고라도 구해보시는게 나을거같네요
누가 신고해서 법적으로 문제되면 과태료 물어야죠 뭐..
공회전 시간당 0.3~0.6 리터 가량 소비하니
경차라면 별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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