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생이 타이어 교체할때가 됐다고해서 갔이 갔는데
뭐 지금 계속 올라오는것처럼 요렇게 된 휠 보여주면서
과속방지턱 쎄게 넘냐고 물어보더군요 ㅋㅋㅋ
이거 휠교환해야한다고 주뎅이 털고
지금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게 과방턱 세게넘는다고 휠이 저렇게 되면 무슨 나무로 만든 휠도 아니고 참...
저는 좀 미심쩍어서 교환하지말라고 했는데
동생놈은 휠도 바꿔보고싶었다면서 쿨거래 해버렸습니다 ㅡㅡ;;
지켜주지못해 미안하다....
매장사진은 지울께요 무셥네요.
어차피 전국민이 그곳은 안갈테니까 굳이 알릴필요없겟죠
주변에 열심히 소문내고 다니겟습니다.
진짜 손상된다면 한쪽만 된다는게 아이러니~ㅡㅡ
도로 깨지고 움푹 파인곳에 제대로 타격당하면 어느정도 휠에 손상줌;;;;
근데 진짜 저거랑 방지턱이랑 뭔 상관 ㅋㅋㅋ
왜 까진 자국이 ㅋ 대단하다요
어쩜 하나같이 휠 안쪽을 ㅋㅋㅋ
팟홀 씨게 쳐박지 않는한 힘듬
그리고 쳐박히고 저 타이어 부위가 씹히면서
서서히 공기압누설로 빵꾸로 이어짐.
무지몽매한 오너들 눈탱이치는게 참....
그리고 저 정도 되믄 운전자가 모를리 없음
그런데도 기억의 저편에 어딘가에 그랬었는데
넌 몰랐던거야 시전하면서 교체 수순..
시발 대놓고 사기질 집단이네
이전에 한x타이어 T 스테이*에 타이어 예약하고 집사람을 보냈더니 멀쩡한 브레이크 패드가 다 닳았다고 타이어 교체하면서 같이 교체하라고.
분명 그 며칠전 단골 정비소 가서 정비할때 패드는 아직 한참 남은 것 확인했는데.
그래서 패드는 손대지 말고 그냥 타이어만 교체 하라고 했고. 혹시나 싶어 다른 정비소 들어서 잠시 봐 달라고 하니.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고.
그러면서 사진을 보여주길래 어쩌다 휘어졌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휠은 안바꾸었지만 위험하다고 빨리 센터가서 확인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벤투스로 바꿀려고 물어봤더니 235타이어가 재고가 없다고 225 제너널 타이어가 수입인데 가성비 좋다고 지금 휠이랑도 잘 맞다고 교체 권유하길래 짝당 17만원에 교환했습니다.
저도 당한걸까요???ㅠ.ㅠ
와서 검색해보니 눈탱이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어떻게 저렇게 똑같이 휘어 놓냐?
바퀴은행 회사방침아니냐ㅋㅋ
휠이 저마이 나가면 휠과 맞닿아있는 타이어표면은 상처가 없을수가 없거든요.
타이어의 휠 닿는 면은 깨끗한데 휠만 저지랄이다? 백퍼 작업당한거죠.
쫒아가 항의하세요
용팔이
폰팔이
그리고
휠팔이....ㅡㅡ;;
1. 매장에 들어가면 점장쯤으로 되 보이는 사람이 운전자를 사무실로 안내하고 묻지도 않고 내 차는 4개의 타이어가
분해된 채로 리프트에 올려지고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2. 밖에서 보면 타이어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 보이지만, 타이어ㅁㅁ에서만 파는 국내 최고가 모델 1가지 외에는
재고도 없고, 위험하고, 단종되고 갖가지 이유로 가격 비교나 구매를 할 수 없다.
3. 타이어는 4짝 구매가 기본이라는 둥, 휠이 녹슬어서 위험하다는 등 덤태기 씨우기 위한 피곤한 영업 맨트가 이어진다.
4. 어쨌든 교체가 끝나고 매장을 나올 때면 점장이 내 스마트폰 좀 보자고 끝까지 쫓아와서는 스마트폰에 전송된
고객만족도를 직접 입력해서 회신한다.
5. 이후로 타이어 무료 점검해 준다는 메시지만 줄곧 날라온다.
저희가 이번 사건 취재 중인데요,
글 쓰신 것 관련해, 여쭐 수 있을까요?
괜찮으시다면 쪽지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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