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이가 없네요.
제가 방금전에 모 편의점에서 아이코스 히츠를 사면서 "블루 2갑주세요"라며 블루를 요청했습니다.
차를 노변에 비상깜밖이를 키고 세워둔터라 블루인지 확인을 못하고 주머니에 넣고 바로 뛰어서 차에 탑승.
회사에 도착해서 주머니에서 꺼내보니 이런 그린이 2갑이 똭....
다시 교환을 하러 차를 몰고 모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점주인지 모르겠지만 담배판 아주머니에게 "아주머니 제가 블루로 달랬는데 그린이네요. 블루 주세요"라고 하니
아줌마 왈 아까 그린달라고 했자나 그린으로 들었는데 이러면서 블루를 내어주시기는 하는데 "녹음 해놓을껄 그랬네" 란 말을 하면서 떨거운 표정으로 블루 내어주심.
물론 받아서 확인안한 제 잘못도 있지만 블루 달랬는데 그린줘놓고 '녹음 해놓을껄 그랬네' 라고 말하며 떨거운 표정짓는
편의점 아줌마.
점주 인것 같은데 기름값 줄거 아니면 그렇게 응대하지마세요.
제가 그린이라고 해놓고 왜 블루 안줬냐고 거짓말하면서 어거지 쓰는것 처럼 들렸나 보네요.
전 히츠 블루만 핍니다. 아줌마!!!!!!
제가 기분나쁜게 이상한가요?
아줌마는 더러워서
피해야함
편의점에서 점주 아줌마가 있었는데
동전이 많이 있길래 그걸로 담배하나 사니까
동전을 지폐로 바꿔야한다고 투덜투덜 하더군요
오히려 반대아닌가?? 내가 알바 할땐 반대였는데....
근데 옆에 내 계산을 기다리던 아줌마가 그러더군요
편의점에서 동전을 주면 더 좋아하지않냐고 왜그러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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