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 네이버 뉴스 댓글 유심히 보셨나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논란있는 보도자료에 댓글은 아무런 논거 없이 "재앙 재앙" 거리며 짓는 댓들이 수천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베댓을 장식하곤 했지요.
언제부턴가는 모르겠지만 요즘 댓글은 판세가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베댓도 추천수가 많아야 수백건이고 그것도 알바스러운 댓글도 아닙니다. -진영이 어떠하든-
모종의 작전세력이 늘상 있어왔다고 가정해보면..
개인적으로 두가지로 추측해봅니다.
첫째, 다음 포탈 완전 장악을 위해 네이버를 잠시 떠나있을것.
동시에 진행해왔지만 다음은 거의 장악직전이기에 집중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둘째, 모 기업의 - 세력의 자금적 끝판 뒷배가 거기라면..- 작업중지
정권과 모종의 합의를 했든, 이후 사법징계가 없으리란 확신이 섰든, 혹은 기 총수가 마음을 고쳐먹었든...
ㅡㅡ
사실 네이버의 뉴스에 댓과 추천수를 보다보면 내가 정말 뭘 잘못생각 하나 싶을정도로 무조건적인 비난 일색이었지요. 그에 추천수는 어마어마하고..
각자의 정치색은 그렇다 할 수 있지만 진영간 추천수 대비가 거의 몇천대 몇백이 늘 유지되는건 참 신기했습니다. 더욱이 시간대별로 극명히 나눠지구요.
혹여 요 몇일간 제가 세력이 없을때만 댓글을 봐서 그런걸까요?
흠~ 뭐 아무튼 더 나은 세상이 얼른 오길 기원합니다.
공수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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