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 주소입니다
이 씝새끠들 조선족이네요...
89년생 조선족 아반떼
찢어발겨 죽여버리고 싶네요
조선족 짱깨이 새끼들 제발 좀 너네 나라에서 저 지랄하고
사형당해라 제발 드러운 새끼들아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 주소입니다
이 씝새끠들 조선족이네요...
89년생 조선족 아반떼
찢어발겨 죽여버리고 싶네요
조선족 짱깨이 새끼들 제발 좀 너네 나라에서 저 지랄하고
사형당해라 제발 드러운 새끼들아
놀란마음을 부등켜 안고 병원에서 연락을 받자마자 코로나로 보호자 한명만 갈 수 있다 하셔서 엄마 먼저
병원으로 급히 택시를 타고 가셨습니다. 여동생과 저는 병원에서 연락받았을 때는 얼굴쪽에 타박상이 있으시고
의식은 있는 상태라고 전달을 받은 상태였으나, 엄마가 병원에 도착하신 후 연락이 다시 왔고, 아빠가 심정지가
왔다는 말을 듣고 억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급히 동생과 저도 병원 응급실로 향했고, 의사는 아빠가 심정지 상태가
두번 와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전날 눈도 오고 해서 엄마가 오늘은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아빠는 조금이나마 벌고 오겠다며 걱정하지 말라면서 나간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셨습니다.
"그동안 고생만 시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나한테도 사랑한다고 해달라고" 말을 하시고 쇼크가 오셨습니다.
응급실에서 동생과 저는 이대로 가면 안된다고 선생님께 제발 최선을 다해달라고 울며 소리쳤고, 기나긴 심폐소생술 끝에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한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심장이 다시 뛰는것만으로도 저희 가족은 기나긴 의식불명 중에도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많다 하여 희망을 가지고 아빠가 깨어나시기만을 간절히 기도하며 바랬습니다.
하지만 얼마 또 시간이 지나지않아 뇌 CT촬영 결과 뇌사상태로 판정이 되며, 뇌사라는건 사실상 사망과 다름없다는 말을 하며, 연명치료 끝에 병원에 오신지 60시간도 채 안 되어 숨을 거두셨습니다...
하늘도 무심하게 그들은 크게 다치지 않아 운전자는 현재 퇴원했으며, 동승자도 병원에서 회복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빠는 고모만 위로 네분 계시고 막내 아들로 할머니는 요양병원에 계신데 아들의 죽음을 알면 충격을 받으실까 아직 아빠의 죽음도 알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아빠의 마지막 가시는 얼굴에서 눈을 못감으신 채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모습이 지금까지도 선명합니다. 평생 가족들에게 최고의 남편이자 아빠였습니다..
왜 가해자는 멀쩡한가요 ㅜㅜㅜㅜㅜ
ㄷ ㅐㄱ ㅏㄹ ㅣㅃ ㅓㄱ ㅐㅇ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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