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경찰서 가서 뺑소니로 신고 했거든요.
오토바인줄 알고 낙담했었는데 경찰이 cctv랑 다 찾아보니
27일 새벽 6시 10분에 제 운전석 쪽에 주차되있던 스타렉스가 나가면서 박고 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번호판은 안보여서 제가 수리해야하나 하고 있는 찰나에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쎄한 느낌에 받았더니 스타렉스 차주네요.
객지 나간다고 제 차 번호 찍어서 갔는데 잘 못 찍어서 가서 다른 사람이랑 통화를 했다고 하고, 이제 돌아오게 되서 제 차에 번호보고 다시 연락했재요. 죄송하다고 어떻게 처리를 해줄까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보통 어떻게 하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