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제가 거주하는 곳은 아니지만,
형제가 살고 있는 서울시의 모 빌라에서 일어난 ing형의 내용입니다.
개인정보 보호 등의 문제로 카톡내용 캡쳐, 프로필 가리기로 캡쳐 한 내용이며,
본인이 직접 대화에 참여한 내용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1. '기뻐하는 제이지'와 '화난네오'는 쪽지가 붙여진 집의 거주자(식구) 입니다.
2. '쑥스럽게 인사하는 프로도'와 '애교뿜뿜 튜브'는 같은 빌라 주민 입니다.
3. 어느날 '기뻐하는 제이지'와 '화난 네오'의 집에 쪽지가 붙습니다.
4. 내용은 층간소음 문제이며, 본인들은 소리를 낸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위의 단톡내용에서도 언급 하였듯, 공동주택에서 층간소음의 경우,
윗 집이 인지하지 못한 생활 습관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데,
아에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 어떻게 대응을 하는 것이 합당할까요?
합법적인 수준에서 대응을 하려 하는데, 딱히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형님 누님 아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2층 3층 4층 소리 다울려요
첨엔 안그랬는데
나가요언냐들 이사가고
애들있는집 젊은부부 등등 신입회원 오고나서부터
굉장히 서터레쓰입니다
물론 층간소음이라는 것이 엄밀히는 진동이 전달되는 것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원래 층간소음을 냈던 그 집에서 더 크게 쿵쾅거리며 난리가 나니까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시끄러울때
가만 있지 마시고 구두 신고 띠 댕기세요
조용해 질때까장~
민원 제기 세대는 3층에 입주한 세대이며, 같은 층 다른세대에서는 민원제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옆이나 대각선으로 타는 소음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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