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앞에서 담배피고 있는데.. 어중간하게 운전을 하면서 오던 어X드차량이 한대 들어오더군요.
회사 입구에 주차하려다가 좁게 느껴졌는지 앞에가서 시도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주차하면서 제차랑 쿵 했는데.. 동승석 아줌마가 내리더니 차를 보면서 야야 괜찮다 그냥 저 앞에 새로 대라
하며 그냥 차가 앞에가서 주차를 하더라구요 동승석 아줌마는 차를 보고있었고.....
그래서 제가 그냥 연락처 하나만 달라고 하니까...... 왜요?? 하길래........
차를 박았으니 연락처를 달라는거 아닙니까~ 하니까 그쪽이 왜 연락처를 달라냐며 차주라도 되냐길래 차주라고 하니까..
아~ 그러면 그쪽차는 괜찮으니까 그냥 갈게요 하러다구요.
차주가 오더니..... 아~ 차가 우리차만 흠집이나고 이차는 괜찮네~ 하면서 그냥 가겠습니다. 라고 하길래 아니.....
괜찮고 안괜찮고는 제가 판단할테니까 연락처를 달라니까 그제서야 전화번호는 주던데.... 그러고는 차가 괜찮으니까
우리차는 수리해달라고 안할테니까 그냥갑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주차된차를 그쪽이 와서 박았는데.. 제가 왜 그쪽차를 책임집니까 하니까 그제서야 아~ 그런가요??
그러면서 그냥 갈길가더라구요. 뭐 흠집은 없으니까 연락은 하지마라는 듯이.........
그냥 보내려고 했는데....... 말하는게 웃겨서 그냥 범퍼 도색할까 하려다가 원래 성격상 이제껏 저런경우는 다 그냥
보냈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열이 받긴하는데.. 그냥 뒀습니다.
직원들이 나와서 상황을 보더니 이건 추후 확인하고 연락드린다 하라고..............하는찰나 그 아줌마들이 살거사고 다시 지나가더라구요
직원중 한명이 정비소가서 확인하고 연락드릴게요 하니까 그거가지고 정비소를 간다구요???? 하길래
그냥 이상있는지 확인은 할거라고 했는데...... 걸어가면서 괜히 재수없는 동네에와서 이런꼴을 당한다고 하면서 가더라구요
동료는 그냥 도색해서 연락하라고 하던데....... 저는 그냥 넘어갈까합니다만............ 괘씸하긴 합니다.
그냥 넘겨야할까요? 아님 견적을 뽑아서 연락을 줘야할까요? 차종은 Q7인데....... 차흠집은 제가봐도 미미하긴합니다 약간..
기스정도?
금요일 오후에 사업소 입고 및 렌트 '-'
렌트에
괘씸해서 본보기로 보상을 요구할까싶기는 합니다.
저런 것들은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만들어줘야됩니다
갠찮은건 내가 판단할 문제
고로 양심불랑은 금융치료 ㄱㄱㄱ
이번에 개념 탑재 부탁
방생금지
카니발하고 아주 살짝 접촉사고가 났어요.
카니발이 후진하다가 살짝 콩 했는데...
티도 않나고 동네사람이고 해서 그냥 보냈는데...
나중에 범버 도색이 까지진 않았지만 거미줄모양처럼
길게 쭉쭉 금이 간것처럼 햇빛에 비춰보면 살짝 보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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