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드래곤이 아닌 KG모빌리티로 오른쪽에 부스를 상당히 크게 사용하네요.
사람도 많고 확실히 렉스턴, 티볼리 등만 있을때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차가 진짜 젤 괜찮았네요. 실내는 확인 불가라 아쉽...
코란도를 재해석한 KR10
면허따고 아주아주 잠깐 탄 쏘나타2 다음으로 거의 첫차로 사용한 코란도 602EL가 생각나서 그런가 너무 맘에 드네요.
미니에서 나온 미니가 아닌 자율주행 승합차ㅋㅋ
위에서 본 F100과 함께 제일 예뻤던 모델. 와이프도 디자인은 독삼사보다 제네시스가 더 낫다고 하네요.
아이오닉6를 이렇게 만들었어야지...
몽클레어와 콜라보한 벤츠.
밖에 몽클레어 붙어있길래 실내를 패딩으로 해놨나 하고 들어갔다 겁나 웃었네요.
EV9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더 괜찮네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시승가능한 차는 도저히 사진이 불가해서 안에 전시된걸로 찍었는데 계속 물쏴서 사진이 ㅠㅠ
BMW 라운지에 전시된 7시리즈.
와이프 운전석에 앉히고 조수석에 탔는데 실내가 생각보다 폭은 좁은 느낌이나 디자인은 아주 맘에 드네요.
BMW 키 보여주면 입장 가능합니다. 본인확인 안해서 차키 빌려서 가도 가능합니다.
들어가면 제과류는 기본으로 주고 음료수는 선택입니다. 두당 만오천원짜리 카페 간 느낌이...
총평
평일 1시쯤 입장했는데 평일이라 사람 없을거라고 생각한 것과 달리 단체관람객도 많고 주차장도 꽉차고 그냥 사람 오지게 많습니다
충전도 할겸해서 일부러 충전안하고 20%남은 EV6 타고 갔는데 충전자리에 죄다 꽂아놓고 가서 그냥 주차했네요.
전부 충전완료 떠있던데 아무도 안빼더라는....
차는 뭐하나 착석하고 싶어도 줄이 길어서 포기했고 사진도 대충대충 찍다 주변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했네요.
국산 수입 할거 없이 그냥 바글바글합니다;;
먹거리는 카페와 간식류가 있어서 간단히 허기 채울정도는 되나 가급적 식사는 하고 오는걸 추천합니다.
라운지까지 해서 총 2시간정도 둘러봤는데 갠적으론 유튜브 감상을 추천합니다...
진짜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을 줄 몰랐네요 ㅠㅠ
EV9랑 포르쉐정도에 사람 몰려있고..
시승은 제네 장거리 사전예약해서...
갈수록 모터쇼는 볼거 없고....
도쿄나 광저우 모터쇼등 해외가는게 나을듯
초대권으로 가기 망정이지 저걸 돈주고 본다는건 아깝....
내년 부산모터쇼는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나저나 너무 볼거리도 없고 괜히 갔나 하는 생각이...
가보려고 했었는데, 가지말아야겠습니다...
유튜브로 즐기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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