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습니다. 내리막 오르막 반복되는 코스라면 멀리 오르막 보일 때 부터 속도를 많이 올립니다. 그리고 오르막을 오르는 도중에는 속도를 유지하려고 하지 않고 정상이 어디냐에 따라 일정한 감속을 허용을 합니다. 정상에 도달한 후의 내리막에서 다시 얻을 속도를 떠올리며 정상 도달시 속도가 어디까지 떨어져도 되는가, 그것이 가장 중요한 감입니다. 그래야 오르막 시작점부터 정상까지 어느 정도의 감속률(순간연비와 상반관계)을 유지할 것인지 컨트롤을 하죠. 정상 아직 멀었는데 감속이 너무 많이 된거 같아 가속페달을 다시 깊게 밟아버리면 도루묵입니다.
카메라 앞 감속 또한 퓨얼컷을 최대한 활용하여 브레이킹 없이 컬링 마냥 정확하게 원하는 감속을 얻어낼 때 쾌감을 느낍니다. ㅋㅋ
가장 중요한 도심지 운전은, 뭐 맨날 다니는 길이야 신호 바뀌는 패턴을 알기 때문에 정지 했다가 갈 것 같은 신호등은 그 전에 과속을 좀 해서라도 통과를 해놓습니다. 섰다가 다시 출발하는거, 이게 연비에 있어 가장 큰 적이거든요. 더군다나 ISG도 없으니 공회전 도중에도 계속 연료는 닳습니다.
아, 그리고 요즘 자동변속기들은 평지에서 제동시에도, 내리막길도 감지해서 다운쉬프트,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퓨얼컷을 최대한 활용할 때 유의해야 합니다. 엔진브레이크가 걸려 필요 이상의 감속이 되는 상황에서는 가속페달을 1/20 정도 밟는다는 생각으로 아주 얕은 페더링을 해줘야 합니다. 차의 움직임이 페달 인풋 극초반, 극소량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는 평소에 익혀둬야 합니다.
예전에 아이오닉 페리 가지고 외곽순환 남양주-김포 주행 해봤었는데 그땐 순수 고속연비 31.6인가 찍었었습니다. 아이오닉은 고속도로 제한속도 준수하면 딱 그 정도 속도 까지는 정속주행 하며 EV모드 유지가 되는데, 사패산 터널 지나 고양까지는 내리막이라 그런지 이때 엔진 가동 안하고 엄청 장시간 유지가 되더라고요. 암튼 제 운전스킬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연비가 더 좋기는 해요. ㅋㅋ
요즘 소식 뜸하셨는대 가끔식 안부 좀 올려주세여ㅋ
추천 박구가여
친형차가 엘쏘디인디 차주인 형은 득이 많지만 유지보수는 제가 해주기때문에 다음에는 디젤 차 못사게 할려구요ㅋㅋ
디젤차는 어정쩡하게 비싼 가격 그 이상부터는 유지보수비 걱정을 해야하지만 SM5 디젤이야... ㅋㅋ 이 가격대 차들은 뻗으면 그냥 보내면 되기 때문에 가성비가 환상이죠.
카메라 앞 감속 또한 퓨얼컷을 최대한 활용하여 브레이킹 없이 컬링 마냥 정확하게 원하는 감속을 얻어낼 때 쾌감을 느낍니다. ㅋㅋ
가장 중요한 도심지 운전은, 뭐 맨날 다니는 길이야 신호 바뀌는 패턴을 알기 때문에 정지 했다가 갈 것 같은 신호등은 그 전에 과속을 좀 해서라도 통과를 해놓습니다. 섰다가 다시 출발하는거, 이게 연비에 있어 가장 큰 적이거든요. 더군다나 ISG도 없으니 공회전 도중에도 계속 연료는 닳습니다.
아, 그리고 요즘 자동변속기들은 평지에서 제동시에도, 내리막길도 감지해서 다운쉬프트,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퓨얼컷을 최대한 활용할 때 유의해야 합니다. 엔진브레이크가 걸려 필요 이상의 감속이 되는 상황에서는 가속페달을 1/20 정도 밟는다는 생각으로 아주 얕은 페더링을 해줘야 합니다. 차의 움직임이 페달 인풋 극초반, 극소량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는 평소에 익혀둬야 합니다.
대차받은 lf쏘하로 60킬로 운행 련비 33 찍어봤네요
수리끝나고 다시 받은 제차는 같은코스에서 반토막 x.x;;
gv80 휘발유 이런것도 시내주행 같이 섞여 달려도 고속에서 컨트롤 잘하면 연비 20키로 가까이 나오는데요 머
파주 일산 외곽순환 타고 노원까지 길도 평지 또는 내리막이라 30km/l 이상 나옴 ㄷㄷ
2.0 가솔린보다 달리는게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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