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살인데 아직 애인도없네요ㅜㅜ
제빵사로 일하느라 새벽출근해서 퇴근하면 녹초되서 여자만날 여력도 없습니다ㅎㅎ
6월에 5일정도 쉬는데..바닷바람도 쐬고싶고 드라이브도 하고싶고 도심좀 벗어나고싶어서 2박3일 강원도 리조트 예약할까하는데..망설여지네요 외로움만 느끼고오는거 아닐지~
가면 낮잠자고 초저녁부터 회에 소주마시고 미니그릴 가져가서 삼겹에 소주 마실것 같습니다.
30대초반에 제주도 혼자 여행 다녀왔는데 그때는 애인은 있었습니다
혹시나 월척이 있을디 누가 암미까
ㄷㄷ
32까지라나 뭐라나.. 젠장
잠시 떠나요~♡
혹시 옆에 여자 없어서 남들이 비웃을까??
즐겨요~
전 어르신이 부럽습니다
하고 싶은거 할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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