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래서 국산 고급 혹은 수입타이어에 눈을뜨게 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이어 교체후 집으로 오는 중 느꼈던 첫 느낌은 엇! 이거 뭐지? 였습니다.
짝당 12만5천원 짜리 로디안 GTX랑은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거든요.
오늘 끼운건 짝당 16만원 짜리였습니다.(확실히 돈값은 한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체감상으로는 확실히 노면소음은 줄어든것 같고 승차감도 개선이 된듯했습니다.
데이터상으로는 라디오 볼륨을 3정도 줄여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4단 락업이 전에는 69키로에서 들어갔다면 지금은 67키로에서 4단 락업이 들어가는군요.
트립상 연비도 전에는 9키로 였다면 지금은 9.5키로 구요.
휴대폰 지진계라도 켜서 진동도 체크해볼려는 생각조차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왜 그 돈에 그걸?
낡은 타이어에서 새타이어로 바꾸기만 해도
신세계인데ㅋ
물론 고급타이어는 더 다르겠지만요ㅋ
원짜리로 4만키로를탔는데 금호솔루스
TA31뭐이것도 10만원정도지만 똑같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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