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겉벨트 세트는 10만에 한 번 교환하라고 하던데
중고로 MD 디젤 가져왔는데 13만 넘었습니다.
체인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겉벨트 만져보니 장력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냉각수는 분홍색이 아니더라고요. 즉 전 차주가 교환을 안 했을 확율이 높은데
벨트보다 걱정 되는 건 안쪽에 있는 워터펌프, 풀리, 기타 부품들이 걱정이 되는데
보통 20만 25만 까지 타도 된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형님들 겉벨트 세트는 10만에 한 번 교환하라고 하던데
중고로 MD 디젤 가져왔는데 13만 넘었습니다.
체인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겉벨트 만져보니 장력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냉각수는 분홍색이 아니더라고요. 즉 전 차주가 교환을 안 했을 확율이 높은데
벨트보다 걱정 되는 건 안쪽에 있는 워터펌프, 풀리, 기타 부품들이 걱정이 되는데
보통 20만 25만 까지 타도 된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뜯어서 구조보면 생각외로 단순함에 놀라게 되는게 워터 펌프인듯 합니다.
압력기밀구조 빼곤 달랑 바람개비 하나 달려 있거든요.
예방정비로 가는데 멀쩡한 경우가 많음
어차피 예방정비라서 소음이나 밸트 갈라짐이 보이거나 알터네이터 고장으로 교체하는김에 같이 하는거라서요.
요즘 겉밸트는 가격도 올랐지만 성능내구성이 엄청 오래갑니다.
겉밸트 자체보다 텐셔너나 베어링 알터네이터가 먼저 맛가는 경우가 많음
냉각수 교체는 별개로 진행 하시고
가끔 보닛 열어서 밸트 갈라짐 있는지 잘 살펴 보시고
시동걸고 겉밸트에 물린것들 중에서 소음나는게 있는지 확인만 하셔도 될듯 합니다.
베어링 알터가 걱정이네요 이것들은 얼마나 타야 맛이 가나요?
가끔 보닛 열어서 소음 확인만 해주세요.
단골 카센터 가면 말 안해도 오일류 같은 소모품류 갈면서 점검해줍니다. 갈때 된듯하고 점검후 갈라고 하면 그때 고민해도 됨
경험상 알터가 먼저 맛갈 확율이 높습니다. 알터 맛가서 방전되면 보험견인 하면 되니 문제생길때 까지 걍타도 무방하긴 합니다.
미리 여윳돈 있을때 가격싸고 기술 좋은 곳에서 예방정비 하는것도 방법이긴 하구요.오일.브레이크패드 브래이크액 갈면서 같이 하면 단골일땐 공임에서 약간 까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겉밸트만 교체하는 경우는 극히 드믈어서 보통은 최소 텐셔너정도는 같이 교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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