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글작성하긴했는데
프론트 케이스 누유 확정을 1차 동네 공업사에서 확인하고
2차 확인 파란손가서 확인했으며 파란손에서 하이테크로 접수하라고 해서
10월에 접수했는데 2달 정도 예약 밀려있어 12월6일날 점검 가능하다고 전달받고
드디어 어제 날짜로 남부하이테크 다녀왔네용 ㅎㅎ
30분정도 기다린결과 3층 6부서에서 엔지니어분과 상담진행했고
프론트케이스 누유 + 체인벨트쪽도 누유 보여진다하여 새엔진으로 교체해준다고 합니다
누적주행거리 7만7980...더뉴그랜저 IG 익스클루시브!
다만 울산현대공장에서 지금 2.5 GDI 엔진 생산을 안해서 12월 말이나 되야 엔진교체 가능하다고 전달 받았고
작업시간 이틀 정도 소요된다하여 대차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프론트케이스 누유 첫 얘기들었을때부터 스트레스받았는데 다행이네요 ㅠㅠ
나름 노킹신경쓴다고 1년가까이 고급유만 들이 부었는데.. 하루 빨리 교체되기를!
나없제...
보증 잘되서 다행입니다
딱! 그거만 수리해주던데요
부럽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고 엔지니어분이 그러셔가지고..
확인차 다시한번 물어봤는데 재생품아니고 새제품으로 생산해서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뭐 받아봐야 알겠지만..
잘 확인하세요
참고로 라프1.6 미션 나가서 보증수리 받을때
중고재생품으로 해줬어요...항의해도 당사 규정상 그렀다고 하네요
볼트조여서 납품토록신경쓰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k7 3.0 gdi 인데
노킹때문에 엔진 교체 해준다고 하긴 했는데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엔진을 새 거로 교체 하는게 이득 인건가요?? 추후에 판매하거나 그럴때 안좋거나 그런건 없는건가요?
이후 판매할때도 큰금액으로 더 보상받고 판매하는건 아니지만 기존 엔진 상품보다는 좀더 득이 되는걸로는
알고있습니다!
쓰레기 엔진으로 그동안 스트레스 받게한거는?
진짜 저회사차는 쓰레기중에 쓰레기.
교체 후 좀더 타다가 기변할 생각도 하고는 있습니다 ㅠㅠ
전 hg였는데 고생 좀했습니다.
엔진오일 감소때문에...
몇달전에 퇴근하는데 그날따라 느낌이 쎄해서보니 엔진오일 체크봉 밑에 1밀리 정도만 찍히던.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식 찍어보고, 엔진오일 사서 트렁크에 넣고 다니면서 보충하고 했는데.
얼마전에 다른차로 구입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엔진오일 본다고 본넷 안 열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알려주셔가지고...막상 대상자가 되어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유...새엔진 장착하고 또 엔진길들이기 할생각하니 벌써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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